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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민주세력연합-자유대한국민모임의 제79주년 광복절 및 제76주년 건국절에 즈음한 특별기자회견



1.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 및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 애국 국민은 제79주년 광복절과 제76주년 건국절 및 정부수립일을 맞이하여 윤석열 정권에 대해, 

대한민국 탄생일이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는 정권 이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가치를 사실상 포기하고있는 정권이며, 종북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않는 정권이며, 건국정신 모독 정권이며, 자유민주 애국국민을 배신하는 정권이라고 규정하는 바이다! 

자유 대한민국 반역자요 간첩혐의자인 문재인을 비롯한 국내 종북 좌익세력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영토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건국 원년이라며 이승만 죽이기 역사왜곡을 위해 미쳐 날뛰고 있다.

그러나 당시 임시정부는 국가의 당연한 구성 요소인 국토와 주권을 갖추지 못해 국제적으로 국가승인을 받지못했고 이 때문에 1945년 9월 2일 도쿄만 정박 美 군함 미주리함상에서 미국 등 연합국들이 주최한  일본의 항복조인식에도 임시정부는 참석이 거부됐다. 

그뿐인가? 앞서 1907년 여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도 고종황제의 대한제국은 1905년의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주권)이 박탈됐다는  이유로 참석이 좌절됐다. 

자유민주 독립 대한민국은,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3년 후인 1948년 제헌국회가 제헌헌법을 제정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함으로써 

대한민국 자유독립 정부가 출범하여 탄생한 새 나라, 새 민주 공화국임은 유엔도 세계 역사도 공인하고 있는 바이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과 제76주년 건국일을 맞이 하여 ‘8.15 건국절 제정을 계획한 일도 없다’면서 종북 좌익 세력의 역사왜곡과 이승만 죽이기에 영합하는 비열한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2. 윤대통령의 자유민주 애국 국민 배신과 부도덕 행위는 이 뿐만 아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을 선출해 준 이 땅의 자유민주 애국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인 문재인 반역혐의자 일당에 대한 수사와 의법처단을 대통령 임기 반환점이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까지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 가짜뉴스를 이용한 공작정치의 주범으로 차기 대권에 눈이 어두워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헌정파괴 탄핵 난발과 특검 소동으로 이 나라의 국정을 발목 잡고 있는

이재명 일당들에 대한 강력한 수사와 의법 처단도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재명에게 굴종하여 그자와 여야 영수회담을 계속할 태세를 드러내고 있다.

그 뿐인가?

반역자 문재인을 댓글 여론조작으로 부정 당선시킨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징역 2년의 실형 선고로 감옥 살이를 하던 민주주의 파괴범 김경수에게는 

“국민통합을 위해” 하는 일이라는 이유로 지난 2022년 연말 사면‧석방에 이어, 이번 광복절에는 복권 은전(恩典)까지 선물로 안겨주었다.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을 위해 할 일 가운데 지금 당장 해야할 가장 으뜸가는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타락시켜 민의를 왜곡시킨 부정선거 사범을 전면 수사해 일벌백계로 의법처단하는 일일 것이다. 

부정선거 수사는 윤 대통령을 지난 대선에서 지지해 당선시킨 자유 우파 국민들의 한결같은 소원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자유 우파 국민들에게 부정선거사범 수사척결로 보답할 의무가 있다. 

그러함에도 윤 대통령은 오히려 자유 우파 국민의 불구대천의 원수요 적대세력인, 문재인의 하수인 졸개에게 정치활동 재개의 날개를 달아주는 황금 보따리 같은 후의를 베풀어주면서,

 “국민통합을 위한 일”이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으니 자다가도 깨어날 기막히고 코도 막히는 억설이 아닐 수 없다.
윤대통령은 김경수같은 민주 반역자를 사면 복권시켜주면서도, 자유 우파 국민들이 애원하고 있는 자유민주 애국자 지만원씨와 박근혜 탄핵으로 엮여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최서원씨에 대해서는 

가석방조차도 허락해 주지 않고 있어 원성이 드높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윤 대통령의 이상한 일탈 행위는, 문재인과 김경수에 대해 무엇인가 보답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모종 정치적 검은 뒷거래의 결과가 아닌가 하는 국민적 의혹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3. 온 국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광복 79주년에 즈음하여,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 애국 국민에게 선물을 주기는커녕, 

종북 좌익 세력의 으름장에 굴복하여 ‘8월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하려고 한 일이 없다’라고 사실상 꽁무니를 빼고 있는 처사도, 

실로 ‘신념과 역사의식도, 지조도, 강단도 없는 나약한 집권자’라는 인상을 국민에게 안겨주고 있다.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 위업을 역사에서 지워 보려는 종북 좌익 역사 왜곡 세력들은, 

윤 대통령이 김형석이라는 ‘변두리 역사학자’ 한 사람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한 것을 꼬투리 잡아, 

더불어민주당과 그 아류인 이종찬이란 자를 앞세워, 일제히 앙탈과 억지 부리기에 나섰다.

종북 좌익 무리들은, 김형석이라는 사람이 상해 임시정부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저들이 친일 분자로 지목한 인사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등의 궁색한 이유를 내세워 그에 대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거부하고, 

이를 꼬투리 삼아 광복절 기념행사까지도 참석 거부하는 건국역사 부정하기 트집 잡기 시위를 벌이고 나섰다.

그러자 윤석열 정부는 8월15일 건국절 제정 추진까지도 아예 계획조차 없던 일이라며 종북 좌익 세력 달래기에 애걸복걸하는 처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꼴을 보이고 있다.
27년 전인 지난 1997년, 김대중의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하여 강력히 고개를 들기 시작한 이 땅의 숨은 종북 좌익 대한민국 체제 부정세력이 

날로 날로 세력을 확장하여, 인촌 김성수나 백선엽 장군과 같은 민족해방과 건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 심지어 이승만 대통령까지도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폭거를 자행하고, 

저들이 맘대로 정한 ‘친일인명사전’이란 것까지 만들어 날뛰고 있는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종북 좌익이 날뛰기 전에는, 삼척동자도 해마다 8월15일은, 일제에서 해방된 광복절이요,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한 날이라고 자랑하고 믿고 행하는 데 아무런 이론이 없던 것이 이 나라가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진실로 자유민주세력이 밀어 주어 대통령이 되었고, 그 자신 자유민주주의자가 사실이라면, 

해묵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숙제의 하나인 대한민국 탄생 생일날을 정할 수 있는 용기와 역사적 식견은 갖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안이 그러함에도 윤 대통령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와 국민에게 격려와 용기를 심어 주기는 커녕 

자유대한민국이 건국한 날, 나라의 생일날도 제대로 제정하지 못하는 줏대 없는 ‘허당’ 같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4. 부정선거가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존립 기틀을 무너뜨리는 대역 범죄요 극형에 해당하는 처벌로 다스려야 하는 반역 중의 반역 범죄이다.

문재인이 누구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에게 바치려고 시도한 대한민국 존립의 기틀을 허물어뜨리려 한 반역자가 아닌가?

김경수가 누구인가? 2017년 대선 과정에서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되어 2년 징역형을 받은 부정선거 기술자의 한 사람이 아닌가?

김경수는 ‘드루킹’이란 이름으로 댓글 조작놀이를 하던 김동원 일당과 공모해 문재인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2016년 12월부터, 문재인 치하 지방선거가 진행되던 2018년 1월까지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기사 6만 8천여 개에 달린 68만여 개 댓글을 대상으로 

4천 133만여 개의 ‘공감·비공감’ 클릭 수를 조작하고 문재인 당선과 민주당을 유리하게 조작한 혐의가 인정됐던 것이다.  

이른바 드루킹 일당은 이를 위해 ‘킹크랩’이라는 댓글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김경수는 이 프로그램 사용을 묵인·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문재인과 김경수가 공모한 혐의가 농후하고, 

문재인 당선을 위한 대선 국면에서 문이 당선되도록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선거 범죄라는 지탄을 받는  중대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은 1948년 제헌국회에서 이승만 국회의장의 주재로 미국식을 모방한 입헌자유민주 헌법을 제정하고, 공정한 선거에 의해 정권이 결정되는 자유민주공화국으로 건국되었다.

부정선거를 묵인하고, 부정선거에 관련된 흉악범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아 사면과 복권을 시켜주고, 

종북 좌익 세력이 으름장을 놓는다고 건국절 제정 같은 것은 아예 생각지도 않았다고 꽁무니를 빼는 윤 대통령..

우리들 이 땅의 자유민주 국민은 윤석열이라는 한 사람의 검사를,

문재인 반역자가 허물어 버린 자유민주 경제 재건과 자유민주 정치 회복을 해 줄 구국의 지도자로 ‘오인’하는 중대한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는 윤석열에게 모두 속고 있다.

자유대한민국 광복 79주년, 건국 76주년에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최후의 경고를 보냄으로 조그만 위안을 삼으며, 

저 파리 올림픽에서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 올려 자유대한민국의 명예를 세계만방에 드높인 애국 청년 올림픽 영웅 선수들에게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감추어 보자!

윤석열 대통령이시여!

주권자 대한국민의 손에 의해 추방되는 수모를 당하지 않으려면, 이 뜻깊은 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하여, 

배신과 굴복과 나약의 국정행각을 대오 반성하고, 임기의 반환점이 되는 오는 10월 이전에,

반역자를 모조리 의법처단하고, 부정선거를 수사하고, 중앙선관위를 해체하며, 부정선거 주모자와 관련자들을 처단하라! 처단하라!
만일 그러한 대오각성이 없을 때는, 우리들 애국 국민은 윤석열을 배신자, 부정선거 묵인 자, 종북 좌익에게 굴종하여 체제를 위태롭게 만든 자로 규정하고 윤석열 거부 투쟁에 나설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단호히 새로운 자유민주 세력, 새로운 자유민주 지도자를 옹립하는 중대 결단을 하게될 것임을, 이 고귀한 광복절에 엄숙히 경고해 두는 바이다!
                                        

                                    2024년 8월 14일 


자유민주세력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자유교양재단, 국회개혁국민운동본부, 4 1 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부정선거척결국민연합, 부정선거수사촉구위원회, 나라사랑동지회, 윤봉길의사숭모회,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국민포럼. 
                         2024년 8월 14일(수)       전국 1백만 회원 일동.

공동대표 : 
노재동, 윤용, 손광기, 정병윤, 김길도, 서옥식, 김피터, 여재병, 이동수, 박주현, 이국행.

고문 : 이계성, 김영신, 서정갑, 배병휴, 오세정, 이정수, 최정이

운영위원장: 노재성

자유대한국민모임 본부. 전화 : 02-578-1116 
Fax : 0504-002-1808 
유튜브방송 : 자유혁명 TV
E-mail : jaseroh@empas.com
홈페이지: www.n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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