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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昌 캠프, 대외협력팀 이수광 팀장 질풍노도 리더쉽

사즉생의 각오로 이회창 후보 대통령 만들 것

 
▲ 무소속 이회창 캠프의 대외협력팀을 총 지휘하는 경영학 박사 이수광 팀장 
昌캠프가 대선 3일을 앞두고 필승 결의대회를 성대히 치뤘다. 이회창 후보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고 순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20%의 지지율을 지키며, 15일 오후 20시 단암캠프 앞 잔디광장에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숭례문 앞 열광의 함성 "이회창 대통령" 연호

잔디광장을 가득메운 5000여명의 지지자들은 매서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촛불과 태극기를 흔들며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한나라당 후보를 조금 앞서고 있다는 결과에 고무되어 캠프는 물론 지지자들이 더욱 단결을 하고 있는듯 하다.

이회창 캠프내에는 조직을 관리하며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 중심역활의 대외협력팀(이수광 팀장)이있다. 명칭 그대로 조직을 관리 담당하면서 이회창 후보의 지지세력 만들기는 물론 전국적으로 상황을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지율을 확장해 나가는 곳이다. 또한 넷심을 장악하기 위한 인터넷 전략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은 캠프의 핵으로 불려지고 있다. 1200여명의 남녀본부장이 있고, 본부장 휘하에 단장, 국장급으로 백만여명의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루 평균 3000여명의 신규지지자가 대외협력팀으로 몰려 들고 있다. 팀을 관리하는 사람은 최용운 총본부장과 이미현 행정실장이 맡고 있다. 그외 30여명의 관리 본부장들이 연일 밀려드는 지지자들을 관리하느라 분주히 바쁘다.
 
▲ 무소속 이회창후보 필승결의대회가 단암빌딩 잔듸밭에서 5천여명이 모인가운데 15일 20시에 열렸다. 이회창후보가 단상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답례를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무소속 이회창후보 필승결의대회가 단암빌딩 잔듸밭에서 5천여명이 모인가운데 15일 20시에 열렸다. 아줌마부대란 지지자들도 참석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이 팀장을 보좌하는 이미현 행정실장 
▣독도명예특별시장 "이수광 대외협략 팀장"

이곳의 팀장을 맡고 있는 이수광 팀장은 자연보호연맹(1977녀 12월 창립) 제13대 총재로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명예특별시 시장이다. 또한 경영학 박사로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팀장이 총재로 있는 "자연보호연맹"은 전직 장차관, 예비역 장성, 교수진들이 임원으로 되어 있으며 독도의 날을 제정선포하고 독도명예특별시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자연보호중앙연맹은 회원수 80만여명의 거대한 조직을 움직이는 이 팀장은 예의를 중요시한다. 캠프에 찾아오는 지자들에게 그는 허리를 90도로 굽혀 마중을 한다. 친근감으로 지지자들의 인화단결을 꾀하고 있다. 강직하고 호방한 성격 탓에 그를 한번 만나 본 지지자는 이 팀장을 형님, 또는 스승처럼 따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중 제일 늦게 출마한 이 후보의 지지세력 확충을 위해 불철주야 대외협력팀 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지지자들을 관리한 탓에 단 기간중에 지지자 백만여명을 확보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밀려드는 업무량을 해소 하기 위해 요즘도 자정까지 전 직원들이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CEO형 리더십과 무난한 대인관계 인맥 형성

이 팀장은 조직의 귀재답게 호방한 성격으로 CEO형 리더십과 무난한 대인관계로 인맥을 형성하고있다. 이 팀장은 계명대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제3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대한민국 회계법인 초기창설에 주역을 한 인물이다.

대선 막바지에 이르러 일부 언론과 방송에서는 이명박 대세론을 보도하고 있지만 요즘도 지지자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는 캠프는 이번 대선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 팀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수시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로 승리의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외치는 구호는 "위하여" 선창으로 모든 지지자들이 "창! 창! 창!"을 외친다.

이팀장은 "좌파 정권을 필히 정권교체로 물리쳐야 한다"며 "이회창 후보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으며, 좌파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는 선거자금도 없고, 조직도 없으나 우리에게는 제2의 독립운동하는정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무소속 이회창후보 필승결의대회가 단암빌딩 잔듸밭에서 5천여명이 모인가운데 15일 20시에 열렸다. 어린이부터 스님, 어른들까지 참여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이수광 대외협력팀장을 보좌하는 최용운 총 관리 본부장 
▣"우리 이회창 후보, 필히 승리할 것" 강조

그가 말하는 전략은 특별한 것이 없다. 그는 "민의는 부패한 정권을 용납하지 않는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후보가 바로 이회창 후보다. 나라를 바로 새울수 있는 이회창 후보가 필히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는 그를 볼때 이회창 후보는 필히 승리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마치 형님처럼 떠받치는 직원들이 모두 한가족 같이 그를 따르고 있으며, 전혀 불평불만은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로 언론은 이명박 대세론을 보도하지만 네티즌과 국민들은 이회창 대세론을 구가해 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후보다운 인물로 이회창 후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5년 전 상황과는 달리 젊은층이 이회창 후보를 가장 "애국적 인물"로 호감을 가지고 지지하고 있음도 대외협력팀으로써는 상당히 고무돼 있다.

▣"사즉생의 각오"로 대선 필승 향해 전진

국민들의 높은 지지도로 단 시간 내에 백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조직을 만든 이수광 팀장의 리더십에 이회창 캠프는 계백의 5천 결사대보다 20배나 많은 전사들과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대선 필승을 향해 전진해 가고 있다.

오늘도 이회창 캠프의 단암빌딩 3층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대외협력팀 이수광 팀장과 함께하는 한 그들에게는 임전무퇴의 승리만 있을 것이다. 이제 3일 밖에 남지않은 기간에 이수광팀장과 함께 "창! 창!창!"을 소리높여 외친다.
 
▲ 무소속 이회창후보 필승결의대회가 단암빌딩 잔듸밭에서 5천여명이 모인가운데 15일 20시에 열렸다. 강응수문화예술 총본부장, 박교서 미디어총본부장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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