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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산업통상자원부, 국내복귀기업 애로 해소 현장간담회 개최

▸ 대구국가산단 내 국내복귀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 청취

▸ 대구시, 산업부, 산단공 등 관련기관 손 맞잡고 해결 방안 모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코트라는 1018()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구영테크에서 국내복귀기업 투자진행 상황 점검 및 애로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참고 :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선정) 해외사업장을 2년 이상 운영하고,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 후 국내에 동일한 업종의 사업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KOTRA에서 심사·선정

 

(혜택)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지원, 법인세·지방세관세 감면, 대출지원·금리우대, 해외인력 고용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및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컨설팅 등

 

 

국내복귀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혁신본부장, 코트라 국내복귀실장 및 구영테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부에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발표한유턴 지원전략 2.0’ 소개와 2023년 해외사업장 축소 후 대구광역시로 복귀한 구영테크의 국내복귀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업의 현황 및 사업소개, 기업 애로 청취 및 해결방안 논의, 국내복귀에 따른 신규 투자사업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국내복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영테크는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인정 요건 확대,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교육 확대, 대중교통 확충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대구시, 산업부, 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애로사항에 대한 검토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대구시는 국내복귀기업들이 미래 신산업 육성에 기여도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2020년 지원제도가 생긴 이후 꾸준히 유치활동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고려전선을 시작으로 성림첨단산업, △㈜엘엔에프, △㈜구영테크, △㈜삼기, △㈜이수페타시스 등 총 6개사, 12천억 원의 국내복귀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민선 8기 이후 유치한 엘엔애프, 구영테크, 삼기, 이수페타시스 등은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소부장 기업으로 대구의 산업구조가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개편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혁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기업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를 선택한 국내복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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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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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