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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작품을 예술로 보지 못한다면 예술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역사에 오점, 대구 문화계의 심각한 상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1일 성명을 내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의 논란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한 올해의 청년작가전작가에 대해 전시관을 폐쇄해 작품 검열,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청년작가전1998년부터 27년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운영해온 전시프로그램으로, “매년 예술적 독창성과 잠재력을 지난 신진작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대중에 소개해 왔다고 회관 측은 소개하고 있다.

 

정의당은 회관 측이 시설 소개를 통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라며,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는 발판이 되어 함께 상생하고 협업과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장 폐쇄 조치와 배치되는 상반된 말들뿐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30년이 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고 대구 문화계의 심각한 상처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정의당은 예술을 단지 예술로 보지 못한다면 예술을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권력자의 입맛에 맞게 문화와 예술을 제단하는 것은 대구예술의 허브라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할 일이 아니다. 문화가 살아 숨쉬는대구를 위해 작품 검열과 표현의 자유 침해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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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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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