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강대식 국회의원)은 11월 8일(금)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최근 당에 복당을 신청한 18명의 심사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활동사항 및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의 의견 등을 객관적으로 수렴하여 복당신청자 총 18명 중 16명의 복당을 승인했다.
이번에 복당이 승인된 인사로는 김영만 前군위군수(52년생), 박운표 現군위군의원(55년생), 홍복순 現군위군의원(56년생), 박갑상 前대구시의원(60년생) 등이 있다.
복당이 승인된 인사 中
김영만 前군위군수는 당원규정 제5조(제명,탈당자의 재입당)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복당이 최종 확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