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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은석 의원,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 선임

"국민의 혈세,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예산 심사에 임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 갑)2025년도 국가 예산을 심의·조정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소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최 의원은 국가 재정 운영의 최종 조정 단계에서 증액 및 삭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예산소위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50명의 의원 중 여야를 합쳐 15명만이 참여하는 핵심 소위원회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최종 수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이 소위의 활동은 정부 예산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집행될지 결정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은석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또한 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정확히 배치되도록 철저하게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다라며 예산심의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표명했다. 또한, “대구 지역발전에 필수적인 예산을 확보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대구시 및 지역 현안과 관련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산안 조정 활동은 오는 11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최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위원 6명 중 한 명으로서 예산소위에 참여한다. 이번 예산소위에는 국민의힘 구자근, 엄태영, 최형두, 박수민, 곽규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정, 허영, 정일영, 윤준병, 장철민, 장경태, 안도걸, 김영환, 김태선 의원이 함께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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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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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