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중구, 신종플루 확산 방지 철저 기한다

비상대책본부 구성으로 비상대응체계 가동,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최근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와 관련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초부터 10월까지 가을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것에 대비한 것으로 구청장을 중심으로 중구의사회, 약사회, 병?의원, 약국, 군부대, 경찰, 학교, 복지시설 등 의료자원과 관련기관을 네트워크화 하여 기관간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개인위생은 물론 학교,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여 환자발생을 예방하며 치료거점병원 및 거점약국 지정 및 항바이러스제 공급체계 구축으로 환자에 대하여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종플루 대유행 시기를 최대한 늦추도록 조치한다.

이에 따라 중구에서는 국립의료원, 백병원, 송도병원 등 대형병원을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 운영한다. 치료거점병원에서는 인프루엔자로 인한 폐렴 등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는 물론 항바이러스제, 개인보호구 등 필요한 물품을 배부한다. 질병관리본부 주관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신당중앙약국, 서울약국, 명동중앙약국 등을 거점약국으로 지정하여 항바이러스제 처방과 함께 환자보호자가 거점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 4개반 14명으로 구성된 방역반을 구성하여 중구내 후생시설 및 취약지역 236개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벌인다.

그동안 중구에서는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공동주택 37개소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보육시설, 경로당, 지하철, 호텔 등 254개소에 대하여 전염병 예방가이드 책자 26,000여부를 제작 배포하였다.

또한 의심환자 검체확인 및 확진환자 접촉자 관리와 함께 약 5,000여명에 이르는 입국자도 추적 관리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신종플루는 가을철에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며 항바이러스나 백신 등 방역대책이 없을 경우에는 인구의 20%가 감염될 우려가 있다. 또한 8~16주의 짧은기간에 환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외래나 입원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기존 의료시스템이 마비되고 직장 결근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신종플루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면서 “중구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어느 지역보다 철저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시로 손을 씻는 등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주요하다”며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7일간 집에서 외출을 삼가하고 만약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