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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청하세요!!!

▸ 장애인일자리 지원 대상 81명 확대(2024년 1,340명→2025년 1,421명)

▸ 구·군별로 11월부터 12월 중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신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전년도 대비 81명 확대하여 오는 11월 말부터 모집한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부와 협의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일자리 부분에 예산 213억 원을 확보하여 11월 말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47, 시간제 170), 복지형 일자리(737),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67)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총 1,421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511일부터 12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56시간) 근무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특화형 일자리는 주 25시간 근무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 시각장애인안마사를 파견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노인복지시설, 병원 등에서 요양보호사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군청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위탁 사업수행기관에서 11월 말부터 접수한다.

 

구체적인 모집 일정과 일자리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구·군청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구·군별로 모집 시기 등이 다르므로 거주지 구·군에 문의 필요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일자리 지원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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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