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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출의 탑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개최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 값진 수출 성과 이뤄낸 기업인들 격려

▸ 대구 수출기업 ‘수출의 탑’ 48개사, 수출유공 포상 31명 수상

▸ 씨아이에스㈜ 3억 불, ㈜메가젠임플란트 2억 불 수출의 탑 수상 영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17()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의 수출 기업과 수출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1회를 맞는 무역의 날, 매년 125일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강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본 행사는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 및 종사자,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수출의 탑 및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지역의 수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수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께 이룬 무역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는 씨아이에스(대표:김동진)3억불 탑, 메가젠임플란트(대표:박광범) 2억불 탑, 미래첨단소재(대표:윤승환) 5천만불 탑, 한국비엔씨(대표:최완규) 3천만불 탑, 스누콘(대표:박영우엠에이텍(대표:황재기) 2천만불 탑 등 총 48개 기업이 수출의 탑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윤승환 미래첨단소재대표가 나란히 산업포장을, 구동현 비앤씨글로벌 대표, 김인식 금룡테크 대표이사, 최성경 윈텍 대표이사가 모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권용일 농업회사법인()영풍 부장, 김종환 엔유씨전자 파트장, 김학수 메가젠임플란트 이사 등 총 10명이 대구광역시 수출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 정체 현상으로 인해 지난해와 달리 지역 주력 수출 품목의 수출 부진이 지속되어 전체 수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지역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기도 해 희망적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씨아이에스()2021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힘든 여건 속에서 3년 만에 3억불 탑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메가젠임플란트는 지역 대표 의료기기 기업으로 2억불 탑을 수상하며 지역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였다.


씨아이에스: 2009년에 설립되어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메가젠임플란트 : 2002년에 설립되어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용 기구 제조, 일본, 중국,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속되는 세계적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수출을 위해 힘쓴 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대외상황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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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