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문화

대구, 웹툰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어디?

대구YMCA 평생교육원, 국비 웹툰 교육과정 만들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청년 웹툰지망생들에게 큰 도움 되기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의 웹툰은 국내외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01조를 돌파하였고 2023년에는 2조를 돌파하여 2조 천89십억 원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3%로 대폭 증가 했다.

 

올해 2025,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선 청강대학교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4,000명이 몰릴 정도로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청년들에게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대구YMCA 부설 대구YMCA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 웹툰 담당 박성철 강사는 예전 종이 만화를 그리던 시절에는 그림과 시나리오만 연습하면 되었지만, 최근 디지털화된 웹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프로그램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강사는 디지털 교육을 받기 위해 관련 대학을 가거나 관련 학원에 등록해 교육받아야 하나 가파른 물가 상승과 경기 악화로 인해 늘어난 교육비와 어려운 가계 형편이 청년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이에 교육원은 대구지역 웹툰 지망생들에게 웹툰 제작에 필요한 클립 스튜디오 등의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내일배움카드 통해 조건에 따라 무료로 국비 교육을 제공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 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대구지역 A 웹툰 지망생은 돈을 주고 배우려면 비용 부담도 되고 데뷔 전까지는 수입이 없어 힘들었는데, 국비 지원을 통해 전문가에게 배울 기회가 열려 좋다.”고 말해 이번 교육과정의 개설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더욱이 클립 스튜디오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39시간으로 일주일 정도면 기초가 없는 사람도 프로그램의 활용이 가능한데 교육원은 웹툰을 제작하고 기획도 해본 전문작가 출신 강사들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클립 스튜디오 교육과정과 함께 드로잉, 시나리오 교육과정이 개설되며 2026년도에는 정규반이 편성되어 웹툰 작가 양성하는 대구 경북지역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신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s://www.work24.go.kr/cm/main.do)에서 대구 YMCA로 검색하면 된다.

 

대구지역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대구YMCA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역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에 비해 뒤처진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