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 이효리는 올해에도 20대가 선택한 시상부문 <핫 바디 / 핫 멀티테이너/ 핫 스타일 아이콘>을 모두 휩쓸며 3관왕의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2008년 스타일 아이콘에 이어 2년 연속 스타일 아이콘의 여왕자리를 차지한 이효리는 작년 총 4벌의 의상 교체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에도 총 3벌의 의상을 갈아 입으며 트렌드 세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또한 핫바디 수상 소감으로는 “2PM 박재범의 몸매를 좋아한다” 핫멀티테이너 수상 소감에서는 갓 퇴원한 대성을 거론하며 패밀리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올 2009 Mnet 20’s Choice의 첫 문을 연 메신저로서 “20대란 어떤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는 나이. 오픈 마인드로 즐기는 것이 20대의 권한인 만큼 즐기라”는 조언을 전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