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월)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2.9℃
  • 광주 -1.9℃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1.9℃
  • 맑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4.6℃
  • 맑음금산 -4.3℃
  • 구름조금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사회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서 결속을 다져

지역 경제인과 정치인 등 동문 400여 명 참석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과 공로 감사패 전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대구 수성호텔 3층 피오니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갖고, 동창회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오대국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정태일 한국OSG 회장, 홍경임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의원, 신철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원 출신 지역 경제인과 정치인 등 동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대구 수성 갑)과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대구 수성 을),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 을)과 지역 일정을 소화 중인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축기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영남대 경영대학원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랑스러운 동문상시상식과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엔 정태일 한국OSG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으며, 이윈기 특별 고문에겐 선대에 이어 2대째 동창회 발전과 봉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개교 77주년 영남대학교의 위상과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에서 "영남대는 지난 77년간 학문적 성취와 인재 양성에서 큰 성과를 거둬왔다""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한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신 동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직 수행에 더욱 매진해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광재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동창회 소통과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대국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은 "55년 역사의 동문회를 이끌어가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