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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TK에서 민주당의 사법탄압·삼권장악 규탄 유세

사법부를 지키기 위해선 대구·경북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경북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대구지법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주호영 김문수 대선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열린 민주당의 사법탄압·삼권장악 규탄 유세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사법부를 협박하고 있다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린 대법원장을 탄핵하려는 시도는 사법부의 독립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히틀러와 스탈린, 차베스와 같은 독재자들도 사법부 장악으로 권력을 유지했다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한국은 사실상 일당 독재 체제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본인을 위한 사면법과 재판 면제법을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시도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사법부를 지키기 위해선 대구·경북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또한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의 형사소추를 제한하지만, 재판까지 중단시켜야 한다는 이재명 후보 측의 주장은 궤변이라며 법원은 소추기관이 아니며, 법률상 재판은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학계 다수설로서, 이재명 1인을 위한 입법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이라고 지적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은 민주당은 사실상 이재명을 위한 사법 해체 시나리오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사법부 독립을 지켜내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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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