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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리어프리 altogether”…장애와 비장애를 잇는 예술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서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전시회 배리어프리(Barrier-Free) altogether1013일부터 112일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모두 함께 예술을 나누는 사회로”  전시 개막식은 1014() 오후 6시에 열렸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1부에서는 정우균 바이올리니스트가 음악과 함께 나의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2부에서는 김민경 문화예술 매니저가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성 시도들을 발표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인 향기로 쓰는 나행사도 함께 열려 관람객이 직접 예술 활동에 참여하여 기회도 주어졌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이번 전시는 대구경북을 주무대로 ㅇᅟᅪᆼ성한 창작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장애인 비장애인 예술가 45명이 참여하여 , 예술활동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가 창작 활동이나 문화 향유에 결코 걸림돌이 될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예술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누구나 예술의 장벽 없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5명의 작가, ‘함께의 가치를 그리다

이번 전시에는 고민숙, 김리나, 김상용, 문성국, 박태숙, 송진현,김명선, 정영철, 채정균 등 4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은 ‘Altogether(모두 함께)’라는 주제 아래 회화, 사진, 조형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공존이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 팸플릿에는 봄의 기억’, ‘Blue!’, ‘기억의 정원’, ‘그리운 그 날’, ‘Odyssey’, ‘바다 위의 꿈등 작가들의 주요 작품 40여 점이 수록됐다. 작품들은 각기 다른 감성과 색채 속에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삶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담아내고 있다.


 

 

무장애 문화 확산의 의미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물리적 접근성을 넘어 심리적·사회적 장벽을 허무는 문화적 개념을 지향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공간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개막식에는 동구지역 시.구 의원과 문화 예술계 인사, 학생 등이 함께 하여 축하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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