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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엑스코 ‘FIX 2025’, KOTRA ‘붐업코리아 위크’와 맞손

대구, 글로벌 교역 허브 도약…70개국 1,700개사 바이어 방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EXCO)가 오는 10월 22~25일 개최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를 통해 글로벌 교역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올해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KOTRA가 추진하는 ‘2025 수출 붐업 코리아위크’와 연계돼 대규모 해외 바이어 초청 및 수출 상담이 집중된다.


엑스코에 따르면 FIX 2025는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ICT,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KOTRA 글로벌 바이어 프로그램과 연계돼 70개국 1,700개사 바이어가 방한, 전국 4,000여 국내 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 글로벌 완성차·AI·로봇 기업 대거 참가

FIX 2025 현장에서는 대구·경북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상담회와 기술 교류 미팅이 열린다.


특히 GM(미국), 리비안(Rivian), 메르세데스-벤츠, BMW,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등 세계 주요 완성차 및 전장기업이 참가해 기술 협력 및 조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이 외에도 150여 개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 첨단 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혁신 기술관·스마트팩토리·로봇 시연 등 미래산업 집약

박람회 기간에는 CES/FIX 혁신상 수상기업 쇼케이스, AI·데이터 기반 기술관, 스마트팩토리·자동차 부품관, 로봇 시연관 등 다양한 산업 전시관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구매상담회에는 약 55개 대기업·공공기관·유통사 바이어가 참여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산업계 관계자는 “FIX는 기술 전시를 넘어 실질적 수출 상담과 파트너십 발굴이 가능한 통합형 산업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광·문화 결합 ‘블레저’로 지역경제 파급 기대

한국관광공사와 대구시가 공동 추진하는 ‘블레저(Bleisure)’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해외 바이어와 외교사절단은 △근대문화골목 투어 △음악분수 관람 △치맥체험 등 지역 관광 코스에 참여한다.

엑스코는 외국인 참가자 및 기업인을 위해 사유원 투어, 간송미술관 나이트 투어, 대구오페라축제 공연 관람 등 지역 문화행사도 병행한다. 시민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야외광장 무료 공연, 야간 캠프닉 ‘이밤코’, 전기차 시승행사, 동대구역~엑스코 셔틀버스 운영 등이 마련됐다.


■ “대구·경북, 미래산업 수출 거점으로 부상”

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FIX 2025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된 붐업코리아 위크의 핵심 현장으로, 대구·경북이 미래산업 수출의 전략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 신흥시장 바이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 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한층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FIX 2025는 전시회 외에도 DIFA 포럼, 스타트업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fix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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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