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영웅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아틀란티카> "트로이 전쟁"은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차별화된 전투의 즐거움을 전달할 전술전투시스템 (TBS)가 최초 적용될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트로이 전쟁" 공식 페이지는 ▲ 트로이 전쟁 스토리, ▲ 전술전투시스템 (TBS) ▲ 공성의 거점, 아프리카 대륙 ▲ 유저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게이머들은 "트로이 전쟁" 업데이트에 대한 제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게이머들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각 직업별로 전술전투시스템이 적용된 실제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버간 전쟁의 거점이 될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도 동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등 "트로이 전쟁" 의 핵심 콘텐츠를 보다 생생하게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한게임은 "트로이 전쟁"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게임 소개, 플레이 영상 등 게임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게이머들과 직접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NHN 신재명 부장은 "<아틀란티카>만의 차별화된 전투시스템 TBS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트로이 전쟁"을 통해 게이머들은 대규모 전투와 게이머간 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올 겨울 선보이게 될 "트로이 전쟁"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