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일까?"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LG 전자는 최근 패션 에디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휴대폰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도해 가고 있는 블랙 라벨 4번째시리즈 "뉴초콜릿폰"의 혁신성과 패션성을 부각하기 위해 본 행사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올 한해 사회, 분화, 예술 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며,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스타일을 통한 나눔행사이다. 국내의 스타일 전문가그룹과 일반인 스타일 리더의 온,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스타일 전문가 그룹과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수상자 모두에게는 "뉴초콜릿폰"과 트로피가 증정됐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스타일 리스트 김성일이 콘셉트를 고안한 "뉴초콜릿폰" 스타일 퍼포먼스도 선보였으며, 개성있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LG CYON의 "뉴초콜릿폰"은 헐리우드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패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 "스티븐 알란(Steven Alan)"에 전시에 전시되어 진정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