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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 남기고 간 최요삼 선수, 링떠나 하늘나라로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 직후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최요삼(35) 선수는, 지난 3일 0시 01분 법적으로 사망, 최요삼 선수는 모든것은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4일밤 늦게 찾아온 전 국회의장 김원기의원,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공성진의원 등의 조문이 이어졌고, 유명우 최용수 선수등 많은 선수들이 자리를 지켰다.

5일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린 장례식은 가족과 지인들 비롯 수많은 조문객들은 최요삼 선수를 떠나 보내는 오열속 장례식장은 숙연케 했다. (전WBA 세계챔피언) 홍수환 회장의 약력 소개, 김철기 회장과 홍 회장의 조사 낭독, 고인의 친동생이자 매니저였던 최경호 HO대표의 답사, 헌시및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故 최요삼(35) 선수의 영결식이 엄수된 5일 오전, 고인의 운구행렬이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떠나 평소 땀을흘린 숭민체육관과 의정부 자택을 거쳐 화장을 마친 고인의 유골함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 12월 25일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마치고 숨을거둔 최요삼 선수의 영정앞에 훈장과 트로피 가 놓여져있다. 
 
▲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끝으로 생을 마감한 최요삼 선수을 찾아 조문하는 서울시당위원장 공성진 의원 
 
▲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끝으로 생을 마감한 최요삼선수 조카에게 위로하는 서울시당위원장 공성진 의원 
 
▲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끝으로 생을 마감한 최요삼선수 조카에게 위로하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을 끝으로 생을 마감한 최요삼선수 찾은 후배 선수들과 조카들의 인사모습 
 
▲ 5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프로복서 故최요삼 선수의 영결식을 마치고 평소 땀을 흘린 숭민체육관에서 노제를 지네고 있다. 
 
▲ 세계 타이틀을 거머쥔뒤 대한민국 프로복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WBO 인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방어전을 벌이다 비운의생을 마감한 최요삼 선수가 평소 땀을흘렸던 링을 지켜보고 있는 영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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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