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 김암인 스파오 사업본부장, 등 그룹 관계자 및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안성기, 장광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업무 제휴를 통해 사업적 파트너십 뿐 아니라 SM의 보유한 스타 컨텐츠를 활용한 콜레보레이션으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는 이날 개점과 함께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슈퍼주니어 팬사인회와 12월 2일까지 7일동안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티셔츠를 증정하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소녀시대 캘린더를 제공한다. 27일은 오후 4시부터 소녀시대가 참석한 가운데 팬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2월 중 양사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아렐"(AREL)을 설립할 예정이다. "아렐"(AREL: Any Location Every Look)은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룩을 표현할 수 있다는 SPA의 철학을 담고 있다.(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