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1℃
  • 흐림강릉 16.2℃
  • 맑음서울 22.5℃
  • 구름많음대전 21.5℃
  • 흐림대구 14.5℃
  • 흐림울산 13.7℃
  • 구름많음광주 23.1℃
  • 흐림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20.1℃
  • 구름조금제주 18.8℃
  • 맑음강화 20.9℃
  • 구름많음보은 21.5℃
  • 구름많음금산 21.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3.8℃
기상청 제공

연애

스윗소로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뮤지컬과 콘서트 결합한 색다른 공연 선보여

 
[더타임즈] 스윗소로우가 오는 연말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스윗소로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뮤지컬에 콘서트를 가미한 색다른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여름 ‘스윗소로우의 SUNSET FESTA 2009’에서 뮤직드라마를 선 보인 적 있는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콘서트와 뮤지컬이 결합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제시한다.

"Home, sweet home"이란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 집에 사는 네 남자의 일상 얘기를 메인 스토리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소재로 했다. 전체 공연은 콘서트와 뮤지컬을 각각 1시간 정도씩 배정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엠넷미디어 공연사업부 최성욱 부장은 “연기와 노래를 다양하게 조화시킨 뮤지컬을 통해 공연의 재미를 더 했다”며 “노래만 잘하는 스윗소로우의 모습과는 달리 공연에는 다양한 시츄에이션 코미디를 선보이는 새로운 모습의 스윗소로우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윗소로우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지난 달 예매 오픈을 하자마자 단 3분만에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으며 현재에도 꾸준히 예매 사이트 상위권에 포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