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徽) 뮤직비디오 타이틀곡인 ‘너와 결혼할 사람’은 작곡가 조성광이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표현과 애절함을 더해 떠나간 과거를 돌리고픈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가수 휘(徽)가 작사 및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으며, 가슴 아픈 애절한 멜로디에 깊이 있는 연기를 감수성 있게 표현한 임소영과 차세대 CF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재우(본명 신재우, 28세)가 호흡을 맞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 임소영은 내년 봄에 방영될 드라마 및 영화 출연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중에 있다. 한편 임소영은 2006년 뮤직비디오 노을 ‘전부 너였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송일국) 첫 번째 부인 부영 역으로 열연했었다. 가수 휘(徽) 디지털 싱글 ‘너와 결혼할 사람’은 12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