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24일 오후 강원 용평리조트 부근에서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도로 아래로 5m 가량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직후 차를 폐차할 정도로 큰 사고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우씨가 사고 충격으로 뇌진탕 증세, 목과 척추, 오른쪽 발목에 부상 진단을 받았다"며 "1개월 정도 입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중인 관계로 당초 1월 16일, 17일 이민우가 계획했던 군 입대전 마지막 콘서트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된 가운데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입대를 하게 된다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민우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이민우의 빠른 쾌유를 비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ㅔ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