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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틴틴파이브 새 앨범, 에프엑스 등 스타 대거 참여

이동우 딸 지우도 참여해 잔잔한 감동!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13일 발매되는 틴틴파이브의 새 앨범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에 안재욱, 박미선, 송은이, 걸 그룹 에프엑스 등 스타들은 물론 이동우의 딸도 참여해 화제다.

5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청춘’에는 배우 ‘안재욱’이 도입부 나레이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들의 이야기이자 틴틴파이브 멤버들 스스로의 독백을 담백하게 가사에 풀어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걸그룹 에프엑스가 참여한 수록곡 ‘별꼴이야’는 세대차이로 비롯된 오해와 갈등을 아름답게 풀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곡을 구성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노래. 가사 내용처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 사이인 틴틴파이브와 에프엑스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더욱 밝고 재미있는 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아내의 잔소리와 부부간의 갈등, 자녀문제 등 30~40대의 가정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견디셔’에는 박미선, 송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으며, 다이어트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빼자’는 틴틴파이브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이동우의 솔로곡 ‘지우의 꿈’은 이동우가 딸 ‘지우’를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쓰고, 오랜 친구인 홍석이 곡을 선물해 더욱 특별하게 탄생한 노래로, 아빠가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가사로 담은 감미로운 발라드 곡. 나레이션에 참여한 지우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듣는 이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타이틀 곡 ‘청춘’을 비롯 총 5곡으로 구성된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13일에 발매되며, 틴틴파이브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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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