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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이넷스쿨,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성공적 출발

자기주도학습 관련 업체 중 유일하게 교과부와 노동부 인가 획득사업설명회 200여명 공간에 235명 몰려…현장계약 23명, 개설의향서 작성 70여명

[더타임즈] 아이넷스쿨(대표 복진환)은 자회사 스터디맵이 21일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설명회는 학원 관계자, 교습소 개설을 원하는 일반인과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수료자 등이 대거 참석 했다. 사업설명회장은 2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235명이 참석하였고 이중 현장계약 23명, 개설의향서 작성 70여명 등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에 대해 매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지난해 교육계 최고 화두였던 입학사정관제와 관련이 깊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원이나 과외에 길들여진 학생들을 걸러내고 본인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해 온 잠재력과 소질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전형이다.

2011학년부터 외국어고는 신입생 전원을, 과학고는 정원의 31%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계획이며 4년제 대학은 총 3만7600여명의 신입생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등 점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기주도학습관은 스터디맵이 독자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관련 콘텐츠로 운영되는 기존 학원과는 차별화를 둔 신개념학습공간으로 개인과외, 교습소, 학원 등의 형태로 창업할 수 있으며 기존 학원 시스템과 접목도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관은 ‘학습성공 시스템’이 제공되는데 학습능력 진단검사와 학습컨설팅뿐만 아니라, 자세교정, 학습 플랜, 경청훈련, 암기카드, 집중력 훈련, 시험분석,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학습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아이넷스쿨과 매쓰맵의 인터넷강의 및 관련 콘텐츠도 독점 제공된다.

스터디맵은 자기주도학습 관련 업체 중에서 가장 신뢰가 높은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전국 17 대학 평생교육원과 고양 YWCA와 제휴를 맺고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를 양성 중이며 서울교대, 한양대 등 수도권 4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자기주도학습 방학캠프와 방과후 교실이 각각 운영된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양성과정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노동부의 정식 인가를 받고 한국교총 원격연수원에서 초중고 및 공교육 교사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 중이며 최근 노동부 고용보험 환급교육과정 인가도 획득했다.

아이넷스쿨 복진환 대표는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설명회의 성공은 교육방식의 변화와 입학사정관제 확대로 인해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이 교과부와 노동부의 인가를 받는 등 공신력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더욱 자기주도학습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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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