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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TV 오즈본 가족 시리즈, 7일 한국 첫 방영

살아있는 ‘아담스’ 패밀리, 오즈본 가족의 엽기적인 TV나들이

 
- ▲ MTV 히트작 <오즈본 가족>, 좌측부터 켈리, 오지 오즈본, 샤론, 잭
ⓒ 사진제공=MTV 코리아
[더타임즈] “못 말리는 엽기 가족”, “살아있는 ‘아담스 패밀리’”로 불리는 오즈본 일가의 엽기적인 리얼 라이프 시리즈<오즈본 가족>이 마침내 한국에 들어온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MTV는 전설적인 록큰롤 그룹‘블랙 사바스’의 보컬인 오지 오즈본이 중년으로 돌아와 그와 그 가족들의 유머러스하면서도 기이한 일상 풍경을 그린 화제의 리얼리티 쇼<오즈본 가족> 시리즈를 오는 7일(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오즈본 가족>은 미국에서2002년 첫 방송해 시즌3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각종 기행의 선봉자인 아버지 오지와 말썽꾸러기2인조 남매, 와일드한 아내의 거침없는 발언들과 엽기 행각에 주목하여 큰 이슈를 낳은 히트작이다.

오지 오즈본은 무대 위에서 불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뮤지션이지만, 집에서는 리모콘 하나도 제대로 못 다루고, 철이 덜 든 아이마냥 투정을 부리며, 아내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가장이다. 비록 말끝마다 끊임없이 욕설을 섞지만,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는 자상한 아버지다.

아내 샤론 오즈본은 물고 있던 막대사탕으로 이리저리 이사짐을 옮기라 지시하며 남편 못지 않게 욕을 달고 다니는 과격한 여자지만 남편의 각종TV 출연을 섬세하게 코칭하며 한결 같은 사랑으로 남편을 지지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이기도 하다.

이들의 말썽꾸러기 두 남매는 분홍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불평을 일삼는 딸 켈리와 사교성은 떨어지지만 심성이 착한 아들 잭이다. 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몸싸움을 벌이지만 새벽 두 시 반(?)이면 어김없이 귀가하는 아직은 순진한 십대 청소년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무려24번째 거처가 된 할리우드의 한 저택에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다. 곳곳에 수 십 개의 십자가 상을 박고, 천장 몰딩 부분에 장난감 기차를 설치하여 돌아다니게 하고, 수 십 마리의 개∙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매일을 뒤죽박죽 좌충우돌하며 살아가지만, 이 가족은 거친 입담 속에서도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솔직하게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총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1은 오는 7일(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정규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 사진제공=MTV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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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