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수들이 검찰에 진정한 동아대 재단비리 가운데 일부는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재단이사장도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 이어 교수들도 법정에 설 처지가 되었다. 부산지검 형사4부 (부장검사 김봉석)는 동아대 비리등을 폭로 하면서 허위 사실을 적시해 건설사의 명예를 훼손한혐의 (명예훼손)로 이 학교 교수협의회 진상조사단 강모 조모 (동아대 교수협의회 전 의장)교수를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강교수등은 2008년3월 지역 건설사인 K사가 의료원 공사를 하면서 50억원을 과다 계상해 행령하였고 공사입찰을 제한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 한 혐의이다 하지만 동아대 재단 이사장의 일부 혐의는 드러난 상태이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장검사 차맹기}는 대학과 재단간부로 부터 1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학교법인 동아학숙 정휘위(67)이사장을 불구속 입건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빈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