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CP는 새 MC를 두고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20대 대표아이콘"이라며 글로벌 뮤직쇼를 표병해 국내 가요계의 현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있어 이들만큼 적격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8명의 MC는 매회 ‘엠카운트다운’의 구성에 따라 3~4명이 한 팀을 이뤄 돌아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MCD GUYZ’라는 MC팀 이름도 따로 만들었다. MCD는 M! COUNTDOWN의 약자. 첫 방송에서 이들은 진행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엠넷의 간판 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은 이번 새 MC 영입과 더불어 순위결정 방식 등을 바꾼 개편을 단행하고,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