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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용섭 의원 광주시장 후보 경선 방식 당지도부 권한 예비후보들 적극수용해야

지금은 민주당 지도부에 힘 실어줄 때

 
▲ 8일 오후1:30분 이용섭 의원이 광주시의회 기자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 나환주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8일 오후 1시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광주시장 공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놓고 계파의 이혜관계에 따라 견차가 생겨나고 있다“며 ”정치적 계산에 따라 찬반이 엇갈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며 "현재 최종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공천방식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치 능력과 정책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형 정치지도자 찾기가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의 과제“라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쉽,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되어 수도둰 등으로 혁신 공천 분위기를 확산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지도부는 각각의 안들이 지니고 있는 장단점을 검토해서 최종 공천방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우려스러운 것은 계파간 이해관계에 따라 공천방식을 둘러싼 의견차가 생겨나고 있다는 세간의 지적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단은 목적에 봉사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이번 지방선거는 향후 대선승리의 초석을 놓자는 것이다"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십,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돼 수도권 등으로 혁신공천 분위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혁신공천을 위해 마련한 광주시장 경선방식에 대해 개개인의 이해관계나 정쟁적 차원에서 비판하는 것은 통합과 혁신이 시급한 민주당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이제 밀어붙여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리더십의 부재로 비춰질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공천 심사에 있어서는 “계파를 떠나 당 지도부의 의견을 예비후보들이 존중해야 한다”며, 예비후보 경선에 있어서 이는 당이 후보를 선택하여 추천하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헸다.

그는 또 시민 배심원재에 대해서는 배심원의 공정성 외부인사 접촉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나 지금은 민주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할 때다“며 지도부의 입장을 따를 것을 분명히 했다.

또 "강운태 의원이 제안한 시민배심원제 30%, 여론조사 30%, 당원경선 40% 방식은 이미 논의된 사안으로 검토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우러 “계파라는 틀을 통해 정치권을 들여다보는 시각조차 없어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광주가 민주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줘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 길이 민주당 광주시장 공천이 지향해야 할 가장 바른 방향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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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