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정치 능력과 정책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형 정치지도자 찾기가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의 과제“라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쉽,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되어 수도둰 등으로 혁신 공천 분위기를 확산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지도부는 각각의 안들이 지니고 있는 장단점을 검토해서 최종 공천방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우려스러운 것은 계파간 이해관계에 따라 공천방식을 둘러싼 의견차가 생겨나고 있다는 세간의 지적이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단은 목적에 봉사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이번 지방선거는 향후 대선승리의 초석을 놓자는 것이다"며 "소통과 상생의 리더십, 도덕성, 참신성, 개혁성, 전문성 등의 자질을 갖춘 후보가 공천돼 수도권 등으로 혁신공천 분위기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혁신공천을 위해 마련한 광주시장 경선방식에 대해 개개인의 이해관계나 정쟁적 차원에서 비판하는 것은 통합과 혁신이 시급한 민주당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이제 밀어붙여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리더십의 부재로 비춰질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공천 심사에 있어서는 “계파를 떠나 당 지도부의 의견을 예비후보들이 존중해야 한다”며, 예비후보 경선에 있어서 이는 당이 후보를 선택하여 추천하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헸다. 그는 또 시민 배심원재에 대해서는 배심원의 공정성 외부인사 접촉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나 지금은 민주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할 때다“며 지도부의 입장을 따를 것을 분명히 했다. 또 "강운태 의원이 제안한 시민배심원제 30%, 여론조사 30%, 당원경선 40% 방식은 이미 논의된 사안으로 검토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우러 “계파라는 틀을 통해 정치권을 들여다보는 시각조차 없어져야 할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광주가 민주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줘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 길이 민주당 광주시장 공천이 지향해야 할 가장 바른 방향이라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