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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정용화 광주시장 비후보 광주 정치인들 금호사태 정지적 이용 중단하라 촉구

금호사태 정치적 이용자제 2의 쌍용사태 막아야

 
▲ 정용화 비서관 브리핑 모습 - 8일 오후 2시 광주시 의회 기자 브리핑 룸에서 정용화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문제를 지방 정치권이 더이상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 더타임스 나환주
[더타임즈]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전용화 전 대통령 비서관은 8일 시의회 기자 회견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광주지역 광주시장 후보들이 금호사태를 파국으로 치닫도록 부치기고 있다며 정치권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지역주민들의 중용한 생존권이 달린 금호 사태를 방관할 수 없어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조와 시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 후보는 “지금 금호타이어 사태의 본질은 자금난보다는 노조 내부의 의견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전재하고,

광주지역 정치권이 금호타이어 사태를 이용해 정부가 마치 호남을 홀대하고 있는 것처럼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먼저 협상을 통한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지난 2월2일 금호산업에 2천8백원, 금호 타이어에 1천억원의 신규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에는 해외 원자제 구입을 위해 3천만 달러 한도의 신용장을 개설해주는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정치권이 현 광주지역 정치권이 호남 홀대를 운운하는 것은 옳지 못한처사다”고 비난했다.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준비된 자금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노사양측의 요구사항은 협상이 가능한 안으로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지금 금호타이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청화대 비서관 출신인 자신을 잘 이용해야 한다 강조했다.

또한 지금 금호는 워크아웃 중으로 파업을 강행한다면 이는 회사회생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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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