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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 3선 도전 출마선언문

시민배심원제는 부당, 민주당 공천 여부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 - 황일봉 광주시 남구청장은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청장 3선 도전 출마를공식선언했다.
ⓒ 나환주 기자
황일봉 남구청장은 15일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청장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남구청장은 민주당 광주시당이 남구에 대해서 시민배심원제를 실시하는 것과 관련하여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으로 국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공천심사에서 탈락할 경우 무소속 출마의 뜻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황일봉 남구청장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효사랑이 충만한 선진 복지공동체, 전국 유일의 지식재산도시, 명품 환경도시, 광주최고의 주거교육도시를 22만 남구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고 자평하고,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3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또 “민선 3기와 4기 두 번에 걸쳐 남구 사상 유래가 없이 임기를 다 마친 구청장, 연임을 한 구청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됐다”며 “지난 8년 동안 역동적인 지역발전과 획기적인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도전정신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구정시책들을 과감히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구민들의 성원 덕분이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또한 “남구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모든 분야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여러분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선 5기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민선 3,4기 동안 효사랑을 슬로건으로 주민복지 향상을 역점 추진하여, 남구를 명실상부한 효의 도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었다”고 황 청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 등을 비롯한 각종 선진복지시책들이 유독 우리 남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시행에 들어갔던 것은 효사랑의 도시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는 한편,

저출산 시대에 대비를 위해 ‘첫째, 향후 우리 남구 구정의 슬로건을 효사랑에서 ‘효사랑 아이사랑’으로 바꾸고, 고령사회는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는 명품 복지도시 남구를 건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 셋째,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고, 생산과 복지, 주거환경이 조화로운 최적의 도시공간을 조성, 넷째, 지방행정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남구를 건설, 다섯째, 최악의 주거환경이었던 봉선동을 광주시민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도시로 만들었던 안목과 추진력으로 이제 이 봉선동을 한국 제일의 교육특구로 조성 등을 실천 공약 사항으로 제시했다. 더타임스 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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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