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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3.15부정선거일 맞아 4.19 기념탑 참배

“부정선거 교훈삼아 4.19 정신 계승과 광주변화 주축될 것”

 
▲ 정용화 한나라당 예비후보 4.19 기념탑 참배 - 3.15 부정선거 60주년을 맞이한 15일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시민공원에 마련된 4.19 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드렸다.
ⓒ 더타임즈 나환주
3.15 60주년이 15일 한나라당 정용화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광주시민공원에 마련된 4.19 기념탑을 찾아 4.19 혁명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4.19 계승하고자 헌화와 참배를 드렸다.

정 후보는 이날 참배 후 4.19문화원(원장 : 김영용)을 찾아 김영용 원장과 최영길 4.19동지회 회장 등 20여명을 찾아 예방했다.

정 후보는 예방을 통해 “많은 광주 시민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4.19와 5.18 정신을 이어 새로운 선거 혁명을 통해 광주변화의 주축이 되어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후보는 “잘못된 선거로 국민이 치루어야 하는 희생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됐다”며 4.19 유족과 희생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후보는 “5.18 행불자 60명이 정부 보상금 30억을 받게 됐다”고 말하고 광주 전남에서 현 정부와 유일한 소통의 창인 자신을 이용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4,19 광주의 위상정립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3월 15일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3.15부정선거가 있었던 날이다.

부정 선거로 인한 피해와 그에 항거한 민중의 힘을 보여 4.19역사 발전을 이루는 큰 축을 이루었던 날이기도 하다. 더타임스 나환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