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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용화 “구 광주도심 공동화는 현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있다”

구도청 보존관련 설계는“현 시장과 민주당의원들이 한 것”, 사업 지연으로 도심공동화 심각

 
▲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 저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잘사는 광주, 당당한 광주, 세계의광주"를 만들겠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를 바라는 광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동구 중심의 구 도심 공동화의 책임은 광주지역 정치 실세인 민주당 박광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있다“며 지역경제 파탄의 책임을 물었다.

정 후보는 이날 구도심 공동화 책임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구도청 별관 존치 문제에 대해서는 박광태 현 광주 시장과 조영택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5.18 단체들이 농성과 함께 강력히 반발하고 하고 나서자 지역 정치권이 5.18단체 눈치만 보다 사업을 제때 진행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 왔으며, 이로 인해 구도심의 많은 상권이 죽게되었고 광주 경제가 많은 타격을 입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는 현 민주당이 설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그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하며 피해는 광주시민이 입게 됐다”고 성토했다.

정 후보는 또 출마의 변을 통해 “민주당 1당 체제 20년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 정치 현실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광주발전은 결코 정부와 등지고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고 “청와대 비서관인 자신을 광주시민들이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호사태와 관련해서는 “현재 금호사태의 본질은 자금난 보다는 금호타이어 노조 내부의 의견 차이와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에 문제가 있으며, 사측은 이미 대부분 사제를 출현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노조가 아직도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고 여기에 외부세력까지 개입하고 있어 사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 정부는 금호산업과 금호 타이어에 신규자금을 지원키 위해 약 3천800억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호 박삼구 회장 일가의 사재도 이미 출연된 상태다”고 강조하고 “금호타이어의 임금 수준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20%이상 많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도 금호사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것은 금호의 노사간 갈등으로 인해 지방 중소기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해있어 조속한 시일내에 문제가 해결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후보는 또 민주노동당 장원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의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현 광주시장 출마자들과 함께 공정한 패널의 진행을 통한 공개 토론이 되야 한다“며 광주시장 예비후보들 간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한편 국내 타이어시장의 40%를 점유했던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평균 임금이 11.5%인상됐으며2008년 억대연봉자도 209명에 2008년 평균 임금이 년봉 6600만원 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경쟁사인 한국 타이어가 내수시장에서 영업이익을 3484억, 글로벌 영업이익5493억원을 낸 반면 금호타이어는 영업손실이 1992억원에 이르며 2006년에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5000억원의 차입금 조달과 2008년 영업외 비용이 4594억이 들어간 것으로 밝혀져 경영상 많은 허점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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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