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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리패키지 앨범 ‘런데빌런’ 22일 발매

 
-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자켓 사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오!(Oh!)’로 가요계를 평정하며 국민 걸그룹다운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 소녀시대가 오는 22일 2집 리패키지 앨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발매,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외에도 타이틀 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리듬의 ‘에코(Echo)’, 어쿠스틱한 R&B 리듬으로 재탄생한 ‘별별별’ 어쿠스틱 R&B버전을 추가 수록, 총 15곡으로 구성했다.

타이틀 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난 1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새롭게 수록된 ‘에코(Echo)’는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의 Hook(후렴)이 돋보이는 노래로,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를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목소리가 마치 에코처럼 들린다는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며, 2집에 수록되어 ‘오!(Oh!)’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은 ‘별별별’은 어쿠스틱한 R&B 편곡으로 재탄생, 아름다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던 원곡과 달리 시련의 슬픔을 역동적으로 묘사해 한층 애절하고 슬픈 감성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리패키지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게 ‘블랙소시’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화보가 담긴 새로운 자켓과 소녀시대의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멤버별 포스터도 추가 수록되었으며, 소녀시대 사인과 메시지, 비하인드 컷으로 구성된 카드도 담겨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늘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2집 리패키지 앨범은 22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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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