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1.5℃
  • 구름조금강릉 16.7℃
  • 구름많음서울 22.1℃
  • 구름많음대전 23.5℃
  • 구름조금대구 20.0℃
  • 맑음울산 13.7℃
  • 구름많음광주 21.1℃
  • 구름조금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21.1℃
  • 구름많음제주 20.1℃
  • 맑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21.1℃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17.2℃
  • 구름조금경주시 16.5℃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교육

스터디맵, 추산초ㆍ언남중서 자기주도학습법 강의

체계적 학습시스템 입소문, 강의요청 잇따라공교육교사 대상 학습법 원격 직무연수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지자체가 사교육 영향을 최소화하고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 스터디맵(대표 이강석)이 학생 또는 학부모 대상 강의를 원하는 학교와 지자체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 포천교육청 주최, 학부모 위한 자녀교육법 특강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의 자회사인 스터디맵은 경기도 포천교육청 주최로 이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추산 초등학교에서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총 4회에 걸친 이번 특강에서는 자녀의 신체ㆍ감정 상태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의 중요성, 올바른 공부 지도법, 자녀의 시험 불안 극복 방법 및 계획 세우는 법 등 학습 코칭 기술을 전파하고, 입학사정관제ㆍ서술형 문제 비중 확대와 같은 입시제도 및 평가방법 개편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교육계 동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 자기주도학습과정, 공립 언남중학교 정규 수업 편성

서울시 서초구 공립 언남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법 연중 교육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스터디맵의 자기주도학습지도사가 외부전문가 자격으로 수업을 지도, 방과후 수업이 아닌 정규 수업과정에 편성됐다. 8개 학급 대상으로 주 당 1회씩 총 30주 과정으로 계획된 이번 학습법 특강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학습에 유해한 환경은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억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배우는 이론과정과, 교과서 정독법, 학습 로드맵 및 플래닝법, 개념노트·암기카드 활용법 등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실습과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 공교육 교사 대상 원격 직무연수교육 실시

스터디맵은 이미 작년 12월 서대문구, 마포구, 명지전문대와 함께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의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같은 달 서울 강남구 대청중학교에서도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작년 11월 교과부 인가를 취득, 현재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을 통해 유초중고 공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연수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대표는 “신체ㆍ감정ㆍ지성ㆍ정신 4개 영역에 걸쳐 학습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터디맵만의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이 입소문을 타 여기저기서 강의 요청 및 제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터디맵은 전국 각지에서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 중이며, 아이넷스쿨의 초중고 인터넷강의사이트에도 학습능력진단검사, 학습법 강의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