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올해 1/4분기 농수산물 밀수사범과 지적재산권 침해사범,불법외환거래사범 등의 단속으로 86건, 약 398억원 상당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밀수,관세포탈 등 관세사범이 53건,134억원으로1분기 단속실적중 건수 면에서 62%, 금액면에서 34%를 차지했다. 세관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 1월에 시작한 불법 먹거리 집중단속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주변의 토착비리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부정무역을 엄단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