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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0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백일장』개최 4.24(토) 광주첨단지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개최

어린이 교통의식

 
▲ 글짓기에 열중하는 모녀 - 2009년 어린이교통안전 질서백일장에 참석한 한 모녀가 글짓기에 열중하고 있다.
ⓒ 자료제공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기남)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2010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백일장』이 4.24(토) 10:00~12:00까지 어린이 교통공원(광산구 오룡동 위치)에서 개최한다.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 LIG손해보험,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 롯데칠성음료, 신흥건업(주) 등이 협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초등학교 33개교 1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원고지 한 장 한 장에 정성스럽게 써내려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도로교통공단 이기남 광주․전남지부장은 “작년 한해 광주․전남지역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1,838건이 발생 2,300명의 어린이가 부상하고 12명의 아까운 어린 생명이 희생되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전 국민의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어린이 자신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선행되어야만 우리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참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일장 행사 이외에도 식전행사로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작한 만화 영화 「사랑의 자전거」를 상영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며, 식후에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사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 인솔교사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음주운전 안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서명운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교통안전 퀴즈대회 - 어린이 교통안전 글짓기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열틴 퀴즈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자료제공 :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어린이들이 제출한 원고들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등 25개의 우수작품으로 선정하고 수상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5.3(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홈페이지(www.rota.or.kr)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관계자는 “참여자 신청접수가 완료됐으나 행사당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있어 어린이들은 행사당일에도 어린이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어릴 때 새겨진 교통질서 의식은 장성해서도 교통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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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