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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PM 택연-소시 윤아, 핑크빛 데이트 현장 포착?

 
- ▲ 2PM 택연-소녀시대 윤아
ⓒ 사진제공=프레인
[더타임즈]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의 데이트 장면이 또 다시 목격(?)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캐비 뮤직비디오 출처=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cabi)
소녀시대와 2PM이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캐스팅 되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5일 처음으로 공개된 캐비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는 실제 연인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눈빛 연기와 연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둘이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캐비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처럼 화제에 오른 택연-윤아 커플뿐만 아니라 2PM의 찬성과 닉쿤, 소녀시대의 서현과 유리 역시 각각 짜릿한 커플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에서 드러나는 멤버들끼리의 삼각 관계와 택연-윤아 커플의 서로에 대한 질투는 극의 흥미를 한층 돋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Who is the hottest cabi?"를 주제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고의 라이프가드 ‘캐비’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소녀시대와 2PM의 멤버들은 ‘와일드 리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 만점의 경쟁 구도 속에서,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와 건강미를 녹여내며 완벽한 ‘한국판 Bay Watch’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캐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두 그룹이 함께 입을 맞춘 신곡 ‘캐비송(CABI Song)’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요계의 슈퍼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와2PM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이번 캐비 송은 티아라, 포미닛 등 아이돌 앨범 작업을 통해 최고의 히트 메이커로 유명한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작곡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는 스타 감독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파급력있는 컨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캐비송’은 신나는 비트와 함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렬한 후크 멜로디를 갖춘 곡으로,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중 ‘캐비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부분에서는 2PM과 소녀시대 멤버 전체가 클럽을 배경으로 출연해 ‘캐비 댄스’를 선보이는데, 이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짜릿하고 뜨거운 여름을 선사해 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택연과 윤아는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거냐”,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 “캐비~캐비~자꾸만 따라 부르게 되는 또 하나의 중독송” 등 수 많은 댓글을 달며, 캐비 뮤직비디오와 ‘캐비송’에 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의 한 관계자는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워터파크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된 만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고객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줄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주력했다”며 “뮤직비디오, TV 광고, 음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해질 ‘캐비’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올 여름 가장 짜릿하고 뜨거운 열정을 누려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2PM이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everland.com/cab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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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