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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패떴2-담양편, 슬로시티 담양에 특별한 패밀리가 떴다.

 
ⓒ 사진제공=담양군
[더타임즈] SBS 인기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 2’가 슬로시티 담양을 찾았다.

담양군은 윤상현과 김원희를 비롯 소녀시대의 윤아와 2PM의 택연, 2AM의 조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하며 가족의 사랑과 웃음을 전달하는 SBS 인기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 2’ 촬영을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거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올해로 100세를 맞은 지일례 할머니(담양읍 담주리)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패밀리들이 ‘100세 생일 축하 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패밀리들이 할머니를 위해 직접 대나무 숲에서 대나무를 잘라 대통밥을 만들고 죽순을 캐 죽순요리를 준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 패밀리들은 저마다의 장기를 살려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깜짝 이벤트로 태진아, 장윤정, 마야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출연해 지일례 할머니를 비롯한 주민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절친특집으로 각 패밀리들 각자가 가장 친한 연예인을 초대해 신현준과 가인, 니콜, 공형진 등이 출연해 패밀리들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촬영된 ‘패떴 2-담양편’은 SBS TV를 통해 오는 13일과 20일에 오후 5시 20분부터 각각 방송된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 2’는 탤런트 윤상현과 김원희를 비롯 가수 소녀시대 윤아와 2PM의 택연, 2AM의 조권,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개그우먼 신봉선, 장동민 등 국내 최정상급 연애인이 대거 출연한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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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