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소녀시대·슈퍼주니어 등 SM 소속 가수들, SMTOWN LIVE 대규모 월드투어

 
- ▲ SMTOWN LIVE "10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오는 8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LA, 도쿄, 상해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합동공연 SMTOWN LIVE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SMTOWN LIVE ’10 WORLD TOUR’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트랙스 등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 장장 5시간 동안 화려한 스테이지는 물론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인트 무대 등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핫 이슈가 될 전망이다.

SMTOWN LIVE는 이미 2008년 서울,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최고의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다, 이번 월드투어에는 역대 최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만큼, 최정상 아티스트가 펼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9월 4일 미국의 초대형 공연장인 LA 스테이플스 센터, 9월 11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체육관, 공연 일정을 최종 조율중인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개최되어 SM 및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LA공연의 경우는 미국 최정상의 아티스트들만이 설 수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공연의 티켓예매는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 G마켓 (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가능하며, 13일에는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되는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SMTOWM LIVE 콘서트는 친구, 연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여름 음악축제로 기획된 만큼, 가족 단위의 관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해피 패밀리석도 마련되며, 해피 패밀리석은 전화예매(02-323-8500)를 통해 15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