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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병문 의원「광주시 지적· 자폐성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촉구

시 늦장 시행에 조례재정 있으나 마나

 
▲ 정병문 의원 정책 간담회 
ⓒ 나환주 기자
“광주시는 지적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신설과 종합서비스 지원방안을 속히 마련하고 시행을 서둘러야 한다“

정병문의원(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이 7월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인권보장과 전인적 토탈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한 말이다.

정 의원은 이날 “2009년 7월 「지적·자폐성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는데도 1년이 지난 지금껏 시행되지 않고 있는 「광주시 지적·자폐성장애인 종합지원센터」를 즉각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 지적 자폐성 장애인복지 단체 및 전문 활동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 지적·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신설되어 운영된다면 구체적으로 영·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통합 복지지원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 통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종합지원 대책(특히 오갈 곳이 없는 중증지적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의 확대 및 현적인 예산증액 지원, 보호 작업장·근로시설, 문화·체육지원센터, 그룹 홈의 신설 및 지원 확대, 거주 홈지원 센터 신설 및 지원 등)이 가능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고 덧붙였다.
 
▲ 정병문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 
정병문 의원과 광주지적자폐성장애인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 십 년동안 현장에서 습득하고 대학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적·자폐성장애인뿐 아니라 취약계층, 소외계층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 생활형 복지실현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부모단체와 연대하여 진정한 복지시대가 펼쳐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시 지적·장애인종합지원센터」설립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추진위원장에 신영용(선광학교 학부모 회장)님을 임명하였고 각계각층의 영역별 전문 실무자 8명을 구성하여 폭넓은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지적자폐성장애인(2009년 6월 기준)은 4,895여명(지적장애인 4,459명/자폐성장애인 436명)으로 광주시 등록장애인 65,796명의 7.4%에 해당한다.

또 광주광역시는 지적장애인의 인권보장과 전인적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9년 7월, 지적․자폐성장애인 복지지원을 위한「지적․자폐성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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