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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팬들, 소녀시대 데뷔 3주년 기념 전광판 광고 눈길

 
- ▲ 전광판 광고 영상 캡쳐
[더타임즈] 소녀시대 (윤아, 태연, 제시카,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서현)의 팬들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강북, 강남의 대형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하루 동안 광화문 고려빌딩, 논현동 메트로빌딩의 전광판에서 직접 만든 축하 영상과 메시지를 각각 100회 이상 송출한다.

2집 수록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이미지를 사용한 전광판 광고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소녀시대 데뷔 3주년을 축하합니다. S♡NE은 언제나 소녀시대를 응원합니다."라는 자막으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최근 유료매체를 통한 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일방적인 지지에서 발전하여 연예인의 생일, 데뷔를 기념하기 위한 일간지 등의 지면광고에서 나아가, 옥외 버스광고, 전광판 광고와 인터넷 온라인 배너 광고 등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연예인 팬덤(Fandom : 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팬클럽을 대신하는 용어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이 기존의 10대 학생층에서 넓은 연령대로 확대, 다양화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의 팬덤은 일정 수준의 자금력과 사회경험으로 이전는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광고대행사 애드와이의 홍승표이사는 “처음에는 소녀시대 팬들의 광고 제안에 다소 놀랐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팬이기도 하며, 한국에서 대표성을 가지는 그룹이기에 수익성을 떠나서 광고진행에 협의하였다. 이러한 팬클럽의 활동이 매우 흥미롭다.” 고 말했다.

2007년 8월 5일 데뷔한 소녀시대는 가요계의 불황기에도 꾸준히 성장해왔다.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등의 히트앨범으로 매년 판매고를 늘려가면서 2010년에는 상반기 앨범판매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각종 음원차트와 광고를 점령했고, 태국과 필리핀, 타이완 등 아시아차트까지 석권했다.

현재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는 한국의 여성그룹 중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25일 도쿄의 1만석 규모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9월 8일에는 일본 활동을 위한 첫 싱글앨범 지니(Genie)를 발매한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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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