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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피스 CU미디어와 함께 ‘나눔 콘서트 Lets Start 개최

 
ⓒ 사진제공=메디피스
[더타임즈] 보건의료 전문 국제개발 사단법인 메디피스(신상문사무총장)와 방송채널사업자(MPP) (주)CU미디어(전용주대표)가 서로 손을 잡고 오는 8월28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구 만들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Let"s Start)"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8월2일 협약식을 가졌다.

나눔콘서트 ‘Let"s Start"는 내가 먼저 시작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3가지 캠페인을 벌
인다. 일주일에 한번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해 15년
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리고, 폐휴대폰 수거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자는 것이 나눔콘서트의
목적이다. 또 행사의 수익금은 “러시아 이주 고려인 140주년 기념관 내의 외래병원 의료시설 확
충과 고려인 정착 농장 시설 건립”, “베트남 다이옥신 피해자 의료지원”, “국내 시설 지원” 등에
나누어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외교통상부, 서울시의 특별후원으로 진행되며, 소녀시대를 비롯해, 샤이니,
제국의 아이들, 대국남아, 휘성, 서인국, 인피니트, 틴탑, 조성모 등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
고 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환경과 나눔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눔콘서
트 ‘Let"s Start"는 데니안과 정다혜의 사회로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LIVE POWER MUSIC)"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행사 주관은 (주)모비클, (주)이알에스매니지먼트, (주)노마드비즈, 해밀이 미디어오늘, 사색의 향
기, 필위드, EPP휴먼네트웍스, 동진화학, 엠포인트 M&C 등이 후원을 한다.

나눔콘서트 ‘Let"s Start" 입장권 문의 및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메디피스 홈페이지(www.medipeace.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메디피스(MediPeace)는 2001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지역,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 전 세계 가난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 및 긴급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