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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균 후보, 행복한 부평 만들기

인천부평(을) 구민위한 깨끗한 정치, 섬기는 정치

 
▲ 자유선진당 인천부평(을) 국회의원 출마한 조용균 전 부장판사 
자유선진당 조용균 후보는 22일 오후 자유선진당 인천사무실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20여연간의 법조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 교육, 복지, 깨끗한 정치를 통한 "행복한 부평 만들기" 프로젝트를 내걸고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조용균 후보는 부평구와 인천의 발전을 위하여 기업이 적극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투자와 외국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의 경제활성화에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인천의 지리적 특성에 맞게 중국과의 무역을 향상시키는 일환으로 지역내의 기업들이 미래산업의 특화(特化)된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완화 등을 제시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강구

조 후보는 인천 지역구 발전을 위해 ▲동북아 시대, 글로벌(Global)시대 걸맞는 광역특구로 발전 ▲인천, 부평구 발전위해 기업투자 적극적 환경조성 ▲외국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강구 ▲지역내 기업 지원과 규제완화 ▲부평수출4공단 환경규제 완화 최첨단 IT및 디지털단지 전환 ▲인천-중국 무역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낙후된 부평구 주거시설 재개발, 재건축 조속히 관련법규 보완 ▲ 지역구 부동산 가격 안정화 확립 ▲무주택자, 신혼부부 양도세, 등록세, 취득세 50%이상 감면법안 추진 ▲고등학교 의무교육 재정 ▲방과후 학교 교육강화,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절감 ▲관내 기업이익 통해 복지, 교육, 문화시설 확충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기업이익 사회환원 분위기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용균, 부평고 출신 자신이 "부평의 아들"

조 후보는 부평고 출신으로 자신이 바로 "부평의 아들"이라며, 언제나 정치 신인의 초심적인 자세로 임하며, 겸손하지만 과감하고추진력있게 항상 지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발로 뛰어다니는 실무위주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비록 여당의 정책이라도 무조건 반대하는 자세보다는 국민과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겠지만, 대운하 건설과 같은 국민의 세금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는 국책사업에 대하여는 철저히 검토후 적극 반대하는 진정한 야당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용균 후보는 자유선진당으로 인천 부평(을) 지역구에 출마, 대통합민주당 홍영표 후보, 홍미영 후보, 한나라당 구본철 후보, 진영광 후보, 천명수 후보, 김덕희 후보, 박현수 후보, 민노당 이옥희 후보, 무소속 박남신 후보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조용균 후보와 인터뷰]

다음은 조용균 후보의 일문일답이다.

●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저는 법관과 변호사로 생활하면서 법과 원칙대로 사는 것이 왜 어려울까 하는 기초적인 의문에 빠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가의 위정자들이 개인적 이해관계 때문에 국민으로 하여금 정직하게 살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꿈꾸는 선진국은 위정자들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의에 바로선 법과 제도의 기틀을 다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토대 위에 건전한 경제성장을 이루어야만 모든 국민이 소외 받지 않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제 소신을 펼쳐보고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평고 출신이자 인천 토박이로 그 어느 후보보다도 부평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법률전문가로서의 활동에 더하여 이제는 부평의 지역 현안과 미래비전까지 제시할 수 있는 부평지역 전문가로 당당히 평가 받고 싶습니다.

● 지역구(부평을)를 위한 조 후보의 공약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인천광역시 인터넷중독예방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평 개발에 IT를 접목시킴으로서 공단의 이미지가 강한 부평이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의 이미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경제, 교육과 환경 및 복지, 교통과 관련된 현실적인 공약으로 부평 구민들이 정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총선에서 ‘행복한 부평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도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세 가지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첨단 디지털 단지 조성을 통한 부평 지역 활성화

공단 지역으로 인식되는 부평의 이미지를 첨단 디지털 단지 조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디지털 단지와 연계한 관내 구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첨단 공장을 신설하고 벤처기업 및 기술력 있는 기업 유치로 부평을 미래지향적인 첨단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체육, 문화, 휴게시설을 갖추어 일하고 싶은 부평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교육, 문화 환경 기반이 확충된 복지 도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태 공원과 굴포천을 개발하고 문화센터, 체육센터, 도서관 등 지역민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문화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러한 재정비된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육성 시스템 차원의 과학고 및 최첨단 시설의 종합병원을 설립하겠습니다.

과학고는 저소득층 자녀들도 입학할 수 있도록 하여 부평 지역의 아이들은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합병원은 뛰어난 의사진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흉부외과까지 있는 종합병원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요즘 드라마 ‘뉴하트’에서도 보셨다시피 흉부외과는 종합병원의 수준을 측정하는 기준입니다. 부평의 종합병원에 타 지역민들이 찾아올 만큼 부평의 자존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교통 인프라가 편리한 도시

좀더 원활한 교통을 위해 지역내 교통 인프라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경인지하철 도심지역 지하화 및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인천 순환 지하철을 만들고 지하철 7호선을 연장하여 부평 구민들이 교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차타워를 만들어 심각한 주차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핵심 공약으로 앞으로 타 지역민들이 부평에 사는 분들을 부러워할 만큼 부평을 잘사는 도시,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조 후보의 선거운동 전략은?

지역 현안에 밝은 부평 전문가로서 부평의 큰 아들,큰 일꾼임을 강조하여 믿음직스런 부평CEO임을 내세우고자 합니다. 또한 정당만 앞세우거나 타 후보를 비방하는 것보다는 부평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메니페스토(참공약 실천하기)운동의 정신에 부합하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조 후보의 장점을 말한다면?

부평고 출신으로 어느 후보보다 부평 지역 현안에 밝고 잘 아는 부평 전문가임을 자신합니다. 또한 IT 및 첨단 기술에 익숙한 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넓은 포용력, 법률가로서 원칙을 지켜 참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신선한 정치 신인으로 소신을 갖고 부평 구민을 위한 깨끗한 정치, 섬기는 정치를 펼쳐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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