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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박 대통령 서거 31주기 추도식 참석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강조

 
▲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1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묘역에서 민족중흥회(회장 길전식) 주관으로 거행됐다.

박근혜 전 대표는 추모식 인사말에서 "우리 앞에는 많은 난제가 놓여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숱한 악조건 속에서도 오늘을 만든 우리 대한민국만이 우리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우리 대한민국 안에 미래로 도약할 힘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아버지의 업적을 치하하며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로 오늘의 발전이 시작됐고 자랑스러운 역사가 시작됐다"면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는 이제 세계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에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한번 그때의 각오로 힘을 모아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잘 살고 우리만이 아니라 인류가 행복한 지구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위대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진정 아버지 유지를 제대로 받드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우리가 힘을 모으고 뜻을 모으기만 한다면 그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 때 여기 누워 계신 아버지도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사말을 맺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근혜 전 대표 동생인 박지만 씨 등 유족을 비롯해 유정복 장관, 최경환 장관, 현경대, 한선교, 김선동, 구상찬, 이성헌, 김학원, 허태일, 강창희, 이혜훈, 송영선, 유기준, 노철래, 김기춘, 김한선, 이규택, 이학재, 원희룡, 이해봉, 송광호, 이경재, 손범규, 서병수, 정인봉, 김옥이, 이한성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40여명과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단체와 추모객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은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516 민족상, 정수장학범동창회·상청회, 은행나무동우회, 육영재단, 박정희대통령육영수여사 좋아하는 모임 등이 주관했다.
 
▲ 서울동작동 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소 앞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헌화를 올리고 있다. 
 
▲ 박근혜 전 대표 동생인 박지만 씨 등 유족을 비롯해 유정복 장관, 최경환 장관, 현경대, 한선교, 김선동, 구상찬, 이성헌, 김학원, 허태일, 강창희, 이혜훈, 송영선, 유기준, 노철래, 김기춘, 김한선, 이규택, 이학재, 원희룡, 이해봉, 송광호, 이경재, 손범규, 서병수, 정인봉, 김옥이, 이한성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40여명과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단체와 추모객 5천여명이 참석 했다 
ⓒ 더타임즈 소찬호
민족의 생존권은 절대불가취의 천부적 권리다. 그러나 이권리는 결코 남이 지켜주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수 있고 또 독창적인 과학 문명을 발전 시킬수있다는 자신과 긍지를 가지고 과학 한국의 내일을 위한 정신적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다. 박정희대통령 어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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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