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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올가을 발라드 계보 잇는다.

채동하 올가을 매력적인 발라드 선보인다.

 
▲ 가수 채동하 
가수 채동하가 국내 발라드가수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채동하는 최근 미니앨범 "D 데이"의 더블타이틀곡 "바닐라스카이"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채동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만연하고 있는 국내가요계에 "채동하표 발라드"가 아닌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동하는 이번 미니음반에서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의 작업을 도맡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같은 채동하의 행보는 신승훈-조성모-성시경, 김범수로 이어지는 국내 남성발라드가수들의 명맥을 잇는다고 할 수 있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는 그동안 발라드계를 지켜 온 선배들 못지 않은 인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단순히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작사·작곡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만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채동하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그 완성도가 높다”며 “앞으로 발라드 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도 열심히 해야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꾸준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선배인 신승훈과 조성모, 성시경, 김범수 등 녹록치 않은 국내 남성발라드가수 틈바구니에서 채동하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발라드 왕자’로 우뚝 설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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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