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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0인구주택 총조사 1일부터 직접방문, 인터넷 조사 7일까지 연장

조사원들에게 문턱을 낮춰주세요

 
ⓒ 더타임즈
2010 인구주택 방문조사가 이달 1일부터 15일 까지 실시된다.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이번 ‘2010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여 각종 경제 사회 발전계획의 수립 및 평가와 각종 학술연구, 민간부문의 경영계획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 규모로 실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36.3%의 조사(1일 11시 기준)가 진행됐으며 인터넷 조사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인터넷 조사 기간을 확대 실시한다.

통계 조사원의 방문 시 조사원을 가장한 범죄행위 방지를 위해 조사원들은 반드시 조사원증 폐용, 조사원 가방, 조사원 용품 등을 소지 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사에 응하는 사람들은 이를 확인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통계청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과정에서 얻어지는 통계 자료가 악용되지 않도록 조사원 및 관련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훈련과 관리를 해 갈 방침이다.

또한 조사되어진 내용은 정보를 제공하여 국가주요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되며 중앙행정기관 및 대학, 연구소,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가의 근본 자료를 조사하는 중용한 조사인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사원들에게 문턱을 낮춰 달라”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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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