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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수 신승훈 데뷔 20주년 쇼케이스 “사랑의 나눔쌀” 불우이웃에 전달

 
ⓒ 더타임즈
발라드 황제 가수 신승훈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팬들의 열광속에서 지난 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음반 "20th Anniversary"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승훈은 쇼케이스에 앞서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 "20th Anniversary-Best collection & Tribute album" 발표에서 ‘The 신승훈 Show - My Way’를 제목으로 한ㆍ미ㆍ일과 호주 등에서 펼쳐질 월드투어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작해 내년 초까지 전국 11개 대도시를 비롯하여, 전국 콘서트 이후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처음 그 느낌처럼", "로미오&줄리엣", "엄마야" 등을 선보여 300여명의 팬들속에서 환호와 뜨거운 박수 갈체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가수, 장동건과 이병헌, 이문세, 세븐, 2AM, 2NE1, SG워너비 등 많은 배우와 가수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 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신승훈 공식 팬클럽 ‘후니 패밀리’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승훈을 응원해 주었다. 후니 패밀리는 ‘변함없는 무한응원 후니패밀리’, ‘You are so beautiful’, ‘당신의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그 느낌처럼"등의 응원문구로 신승훈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사랑의 나눔쌀 370KG는 동작구 푸드마켓에 기부되어 불우이웃에 훈훈한 정이 전달될 예정이다.
 
▲ 신승훈 공식 팬클럽 ‘후니 패밀리’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데뷔 20주년을 응원해 주었다. 사랑의 나눔쌀 370KG은 동작구 푸드마켓에 기부되어 불우이웃에 훈훈한 정이 전달될 예정이다. 
ⓒ 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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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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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