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 덕구온천, 업무협약을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스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가족 힐링 스파체험’프로그램은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스파와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7일, 호텔 덕구온천과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사전에 드림스타트팀에서 배부한 스파월드 이용권을 관내 협약업체인‘덕구온천 스파월드’에 제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권은 11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수영복 구비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수영복 대여권도 함께 제공한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이 스파체험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른쪽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신PHIS’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어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영덕군보건소 김재희 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건지소 건강활력센터 설치 등 주민 맞춤형 선진보건의료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7회 대구오픈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도약했다 . 국제테니스연맹(ITF) 1 시리즈로 대구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과 두류테니스장에서 2023.4.4.~4.8일까지 각국 선수들은 열전과 함께 우정을 나누었다. 2023년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지역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인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대구광역시장애인테니스협회,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한국을 포함해 16개국 25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Main, Second, B&C 드로의 남자 단,복식, 여자 단,복식, 쿼드 단,복식으로 구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의 경기등급은 장애등급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선수 경력과 경기력 수준에 따라 결정되는데,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총 상금 US $32,000( 41,600,000 만원 )을 등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트로피도 수여되었다. Main 드로 단식 남자 우승은 전년도에 이어 스파가렌 루벤(네델란드)이 2연패를 했으며, 여자 우승은 전년도 우승자인 주젠젠(중국)를 꺽고 오타니 모모코(일본)가 쿼드 단식은 와그너 데이빗(미국)이 우승을 했습니다. Main 드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단복합도서관·미술관 건립사업,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 옛 경주역사 부지 매입 사업 등 중점사업을 점검했다. 경주시 첨단복합도서관 건립 사업은 2015년 기획재정부가 한수원 자사고 설립을 불허하면서 추진된 대안사업이다. 시는 한수원 자사고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780여 억원에 시·도비, 한수원 부담비용을 추가로 확보해 첨단복합도서관 조성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함께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립미술관은 연면적 2535㎡(766.8평)에 전시실, 수장고, 체험공간 등이 들어서고,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는 첨단복합도서관 건립부지와 동일한 황성공원 내 문화공원이다. 주낙영 시장은 “첨단복합도서관·미술관 건립사업은 경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주낙영 시장은 “한수원 축구센터는 한수원이 경주시민과 약속한 경주종합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경주가 화랑유소년 스포츠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건천읍 신경주역세권 부지 일원에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가 들어서면 경주가 축구도시 경주로 더욱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주 시장은 폐역이 된 옛 경주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의회 원내대표협의회(채장식, 한상열, 최우영, 장윤영, 김종련, 오영준 의원)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독선적 시정 운영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10일 발표했다. 원내대표협의회는 성명문을 통해 문화예술허브 사업 대상지 이전 계획 및 매천시장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홍준표 대구시장의 원칙 없는 독선적 시정 운영을 규탄하는 동시에 북구 지역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북구 주민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한 이번 독단적 발표로 인해 대구 문화예술허브 건립사업은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홍 시장 한 사람의 독단으로 인해 수많은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구 주민의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호도하며 불통의 담을 높게 쌓고 있다.", "(문화예술허브, 매천시장)이전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홍 시장에 대한 규탄을 넘어 퇴진운동에 돌입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였다. 원내대표협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지역 정치인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만약 같은 당의 선배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홍 시장의 눈치만 보는 정치인이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난 7일 개최된‘보건의 날’기념식에서 대구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분야 및 복지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황석선 소장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중구보건소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하고, 보건혁신 분야 대상(전국유일)을 수상하는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점검단의 단장으로써 시스템 접속률 평가 100%(전국 1위)를 최초로 달성하여,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新PHIS)의 통합 구축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석선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2023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환경개선 아이디어, ▲대구광역시 청렴도 제고 방안, ▲대구로택시 활성화 방안 등 3건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4월 11일(화)부터 5월 10일(수)까지이며,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내 토크대구와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부서의 채택여부 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의 심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 등을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공모 일정》 접수 및 부서의견 수렴 4~5월 ➡ 심사 6월 ➡ 시상 7월 선정된 우수제안은 대구광역시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제안자는 명예과장으로 위촉돼 제안의 실행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담당공무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대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社(이하 PNP)가 대구지사를 설립하고 대구시와 본격적으로 벤처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 액셀러레이터: 초기 창업기업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 창업기획자로도 불린다 대구광역시는 4월 13일(목)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총괄 회장을 비롯한 PNP 대표단(필립 빈센트 동아시아대표(일본대표), 조용준 한국대표 등)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13일(목) 오후에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 PNP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방문, 대구스케일업허브 내 대구지사 설립 이벤트 및 PNP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등 지역 벤처창업 관련 현장 방문 및 업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와 PNP는 CES 2023이 열린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사 이후 대구광역시는 협약 내용의 구체화를 위해 PNP 한국지사와 수 차례의 업무협의를 거쳐 상반기 대구지사 설립 및 공동 벤처창업 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최종 확정했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최근 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의 주민등록지 이전과 관련 의원자격이 없다며 퇴직하라고 말했다. 또 중구공무원노조에서 이경숙 의원을 지난 5년간 의정활동 기간동안 갑질을 일삼는 의원으로 규탄한 사실을 볼 때 이번 사건은 사필귀정이라 할 만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이경숙 의원은 중구구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논평 전문이다 . 『더불어민주당은 중구구민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경숙 대구 중구의원이 지난 2월부터 주민등록지를 대구 중구에서 남구로 옮겨 현재 중구구민이 아닌 남구구민 신분이라고 한다. 지방자치법 제90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구역변경이나 없어지거나 합한 것 외의 다른 사유로 그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밖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였을 때 피선거권이 없어지고 지방의회의원의 직에서 퇴직한다」라고 되어있다. 중구구민이 아닌 이경숙 의원은 이제 중구의원직을 퇴직해야 된다. 지역민의 소중한 표를 받아 당선되고 법률에 근거한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 지방의원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러 본인의 의원직을 스스로 박탈시킨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중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대구미술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맞추어 4월 11일(화)부터 5월 28일(일)까지 대구시티투어 특별 테마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테마노선*은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기증품으로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미술관을 포함해 대구에서 시작한 기업가 이병철의 흔적을 따라가 보는 인물기행**으로 운영된다. * 청라언덕역/동대구역→국립대구박물관<어느 수집가의 초대>→서문시장→인물기행 <호암 이병철>→대구미술관<웰컴 홈: 개화 開花>→동대구역/청라언덕역 ** 이병철 고택→삼성상회 터→수창청춘맨숀&대구예술발전소→오페라하우스→삼성창조캠퍼스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대구미술관 특별전과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를 찾는 국립대구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통해 한국 미술사의 주요 회화, 도자, 불교미술품 등 400여 점과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44명의 작가의 작품 8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인물기행’을 통해 삼성상회 터와 이병철 고택, 옛 KT&G 창고와 관사에서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수창청춘맨숀&대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