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이 주최한 제31주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영덕군 교직원 체육대회가 5월 16일 하루에 걸쳐 영덕군 관내 초․중․고 및 교육청 소속 교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덕야성초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모범교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에는 강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주승희선생님 외 4명,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에는 남정초등학교 박재화선생님 외 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에는 창수초등학교 김종수선생님이 받았으며 영덕군 관내 우수교사 표창에는 영덕야성초등학교 김상운선생님 외 15명이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회당일, 제4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초․중․고 축구대회에서 24년 만에 10전 전승으로 우승의 쾌거를 이룩한 강구초등학교 축구부에게 우승배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축구단 모두에게 용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동창혁(6학년 1반)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최호관(강구초 축구전임코치)은 최우수 감독상인 지도상을 경상북도축구협회장으로부터 수상하였다.또한, 동창혁선수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12세 이하(U-12) 국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체험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관내 농산어촌체험마을 주민 등 교육생 45명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아카데미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16회 실시할 계획이며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으로 농촌체험관광 공급자의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영덕군은 현재 지역특성상 농촌체험마을(인량), 어촌체험마을(차유, 대진) 산촌체험마을(옥계, 속곡) 등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화마을(복숭아, 대게) 및 농어촌마을종합개발권역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 농촌관광 공급자의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더불어 관광객 천만시대를 대비하고 최근 주5일 근무제 및 학교수업 시행으로 도시민의 여가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군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촌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역사․문화가 있는 스토리텔링 등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농촌관광의 품질향상과 소득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5월 16일(수) 11시에 지품면 소계리 고사리 생산현장에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하스 영덕고사리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체험행사를 가진 로하스 영덕고사리는 김군수 취임 후 농촌지역의 소득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도에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73ha(250농가) 규모의 재배단지가 조성되었다.영덕고사리는 해풍과 울창한 산림에서 배어나오는 청정의 자연환경하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 그 품질과 맛이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에는 고사리가 불면증, 변비 등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식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 증가와 함께 판매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로 고사리 단지조성 4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생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TV, 신문, 인터넷 등 판매망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금년도에는 약28억원(347톤)의 높은 소득이 예상되어지고 있다.한편 영덕군은 로하스 영덕고사리가 명품 브랜드로 정착되고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하고자 10억원의 사업비로 자동화가공시설을 구축 중에 있음은 물론 향후 안정적인 판매망이 구축되도록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오지지역 생활현장 민원을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영덕군이 지난해부터 확대개편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이 주고객으로 일반민원, 복합민원, 지적, 토지정보, 건축 5개 분야의 민원 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종합민원처리과장외 담당별 각 1명 지적공사 1명으로 현장처리반을 구성하여 여권상담, 개발행위, 농지전용, 환경 인․허가, 지목변경,합병,분할 등의 토지이동, 개별공시지가, 실거래신고, 건축허가, 지적측량 신청․접수 및 상담을 하고 주요군정업무를 홍보하고 있다.2012년 올해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을 지난 2월 21일 영덕읍 남산1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많은 산간외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덕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월 1회 이상 읍면별 오지마을을 순회하는 내실있는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 정확히 해결하고 민원업무의 사전안내와 주요군정시책을 홍보해 「창의실용을 선도하는 만족행정 구현」에 더욱 힘쓰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영덕교육을 위해 평생을 수고해 주신 퇴직 원로교원 20여명을 모시고 청원 모두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했다. 5월 15일 방종수교육장은 영덕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해준 원로선배들께 큰절을 드리면서 ‘고향에 돌아와 후배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든든한 터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자리에 함께한 교육가족 30여명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는 등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욱더 깊게 하였다. 또한 교우회 회장과 회원들은 “영덕에서 나고 자라 공부한 교육자가 이렇게 교육장으로 되돌아와서 영덕교육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어 선배로서 감사하다.”는 답례인사에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는 영덕교육에 더욱더 매진 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병목 영덕군수(부인 공경자 여사)는 5월 14일 1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이주영 국회의원과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2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2012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했다.김 군수 부부는 평소 생활속에서의 가정 화목을 위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돋보였고김 군수가 올바른 부부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군정을 추진해 올해의 부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군정에 녹아든 김군수의 부부문화에 대한 의지를 살펴보면 지난 1998년부터 군민교양강좌와 자치대학을 120여회 운영하면서 신경전문의 김병후 의사의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 등 가정과 부부에 대해 40여회의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과 관계 갈등을 치유하고 부부관계의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성숙한 부부관계 성장을 돕는 등 건강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배려를 한 바 있다.또 ‘아이가 영덕의 미래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저출산의 위기탈출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과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임산부․영양 플러스 사업 추진,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 개선사업 추진,
강구초등학교(교장 최종민) 축구부 동창혁(6학년) 선수가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12세 이하(U-12)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어 일본 기후현에서 제13회 한․일 우호친선 축구교류전에 참가했다. 이 날 동창혁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기후청류국체․기후청류대회실행위원회(회장 기후껜지사후루다하지메)와 비구아기후풋볼클럽(대표 타나다이치리)의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 또한 동창혁 선수는 지난 5월 ‘2012 대교눈높이 초등학교 축구대회 경북리그 전반기 대회’에서도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덕군은 박태하(전 국가대표 코치), 신태용(현 성남일화 감독), 김진규, 김도균 등 유명한 선수들의 배출했고, 동창혁 선수도 그 계보를 잇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영덕군은 축구인프라시설이 잘 되어 있어 각종 경기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여건들이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역시 강구축구는 강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교육과학기술부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회장 손호영)가 주관하는 2012 대교눈높이 초등학교 주말리그 전반기 경북대회에서 강구초등학교(교장 최종민) 축구부(감독 최호관)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안동 임하댐구장에서 끝난 마지막경기에서 홈팀 안동초등학교를 일방적으로 몰아 부친 끝에 5: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하면서 24년 만에 경북을 제패, 축구도시 강구의 강한저력을 한껏 과시했다. 2012 대교눈높이 초등학교 주말리그 전반기 경북대회는 경북축구협회가 주관해 지난 3월 10일 부터 매 주말마다 영덕과 안동 등지를 돌며 11개팀이 나와 리그전을 펼쳤는데 강구초등학교 축구부는 이날경기 이전까지 이미 9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날 10번째 경기로 홈팀 안동초등학교를 맞아 전반전에서만 4:0으로 앞서는 등 시종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후반전에는 3학년생까지 출전시키는 등 일방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서 강구초등학교 축구부는 경북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북대회 후반기리그 왕중왕에 출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날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영덕군보건소와 축산항초등학교가 함께하는 흡연 및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5월 10일(목) 축산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쳤다.최근 흡연인구의 저연령화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흡연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교직원 및 학부모, 축산항 주민들의 금연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 이날 금연이벤트는 전교생이우리는 맑은 공기가 좋아요로고가 새겨진 금연티를 입고 평생 금연선서를 시작으로 금연 OX퀴즈, 흡연 및 간접흡연예방 서명운동,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또, 금연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동식 금연클리닉, 금연 홍보물,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금연체험부스를 마련되어 금연결단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이밖에도 싱겁게 먹고 건강하게 살자피켓을 들고 혈압혈당 측정, 영양사의 영양상담, 배너와 패널 전시, 가공식품 구입시 영양표시이용 홍보 인쇄물 배부 등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한편, 이번행사를 주최한 축산항초등학교 관계자는 영덕군보건소와 흡연예방 및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환절기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불시 학교급식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허정두 교육지원과장의 학교급식현장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10일은 방종수 교육장이 식재료 납품에 따른 검수과정, 조리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급식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급식관계자들을 격려 하였으며, 급식 투명성 향상과 급식 만족도 향상에도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 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급식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위생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 급식점검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급식현장을 모니터링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