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 20대 대통령 출마자 심동보 제독이 끝내 후보 미등록하고 성명을 내었다 어떤 사람이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했으나 선진국은 입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따라와야 되는 것이다 선진국 미국에서 해군 출신이 대통령되는 경우가 있었다. 케네디 대통령, 지미 카터 대통령이 대표적이다 한국 최초로 해군출신 20대 대통령 출마자 심동보 제독이 후보 미 등록하며 성명을 내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더타임즈 정성환기자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제 20대 대통령 선거는 유력 美•英 외신이 보도한 것처럼 “두 악마들(two evils)의 추문으로 얼룩진 역대 최악”(WP)이자 “역사상 가장 역겨운(most distasteful)”(The Times) 선거로, “누가 되어도 만족하지 못할 것(dissatisfied with the outcome)”(WP)이 분명해 보입니다. 2021년 7월 27일 ‘위대한 대한민국 • 정정당당 대통령’을 기치로 출마 선언을 하였지만, 비호감 후보들이 한 후보 등록을 저는 끝내 하지 않았습니다. 제2의 박정희 대통령이 되어 국가 정체성과 국민 자부심 복원,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공작 및 부정선거 규명, 경제부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월 14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아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며, “하지만, 경증 환자가 언제 중증으로 진행될지 모르는 만큼, 24시간 운영 중인 재택관리지원상담센터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잘 대응하고 있는지 현장을 계속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발생 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전담병원과 긴밀한 협조로 자체적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며, “감염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는 요양병원 의사들에게 지침을 잘 전달하고, 치료체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잘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대구, 경북은 하나의 경북권 권역인 만큼 행정부시장이나 시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핫라인을 더욱 유기적으로 운영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경북도와의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주문했다. 2월 국회에서 무산된 군위군 대구 편입문제에 대해 “3~4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2022년 미소친절 동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 확산의 일환이며, 동구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도시로 만들어 따뜻한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구민이 참여하는 미소친절 ▲공직자 미소친절 ▲학교 미소친절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 확산 및 홍보 등 4가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구민이 참여하는 미소친절 운동은 학생, 복지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통한 교육,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 참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동구지회 운영, 유관기관 및 단체 캠페인 추진 등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개한다. 공직자 미소친절 활동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미소친절교육을 확대하고, 미소친절 공무원을 매월 1명 선정할 예정이다. 또, 미소친절 DAY 운영 및 미소친절 부서 선정으로 미소친절 의식 함양을 통한 주민감동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학교 미소친절은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가정, 이웃 만들기를 추진하며, 미소친절 대구 FOR YOU 운동 확산 및 홍보를 위해 SNS 등 각종 홍보매체 활용 및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구시 무연고 사망자들이 변변한 장례의식도 없이 단지 ‘처리’되고 있다는데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와 저소득층의 공영장례 지원을 목적으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이 14일(월)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했다. 무연고 사망자들이 (2016년 78명에서 2020년 190명으로 5년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자, 배지숙 의원은 안건심사를 위한 제안 설명에서 “오늘날 가족해체, 빈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족 및 사회적 관계가 취약해지면서 사회적 고립 속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라고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의 장례를 지원하여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공영장례 제도를 마련하고자 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제정 조례안에는 공영장례 지원대상자를 사망 당시 대구시에 주민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이하 청년선대위)는 지난 11일, 전통사찰의 보존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 동화사를 방문했다. 이날 청년선대위는 이동학 최고위원, 권지웅·서난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하여 「젊은 민주당, 청년이 나서서 문화강국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과 함께 전통문화 발전방안과 전통사찰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담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화강국의 초석이 되는 전통문화에 관하여 민주당 전통문화발전특위에서 제안하는 입법로드맵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이 나서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에서 빛나는 문화강국이 된 것은 전통문화에 있고, 그 가운데 불교문화가 녹아들어 있다”라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 향유를 위한 국가 지원체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난이 공동선대위원장은 “전통문화에 대해 종교계가 받는 차별에 대한 묵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후대에 물려줘야 할 공공문화유산인 전통사찰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건우(50, 무소속)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4일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등록하면서 “중앙당의 내려꽂기식 공천이라는 대못이 뽑혔기에 오로지 지역 주민의 선택만으로 진검승부를 펼치겠다”는 결의에 찬 각오를 밝혔다. 또 그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대해 “파탄난 경제와 파괴된 법치 그리고 무너진 안보를 바로 잡는 날”이라면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에서 나 자신이 앞장서서 정권교체의 선봉이 될 것이고 다른 무소속 후보들도 정권교체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심판을 받아야할 민주당의 어부지리 당선을 막기 위해서 시대정신과 정권교체에 부응할 적임자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했다. 도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수십 년 동안 남구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미군부대를 완전 이전하고, 달서구로 이전을 추진중인 시청사 이전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중구 원도심을 전면 재개발할 것”을 약속하였다. 국회예산정책처, 감사원, 재정경제부,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42세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월 12일 오후 5시 대구경북 한의사 220인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선대위 한의학발전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 국회의원과 대구경북 한의사 40여명이 참석햇다. 한의학발전본부 장효정, 이동원 공동본부장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대구경북 한의사 220명을 대표하여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잘못됨을 바로잡아 정상으로 돌리고자 오늘 이 자리에 모였고, 나라를 살리는 길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뿐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 더 듣고, 더 다가가고, 더 다니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백수범(43) 후보는 13일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백 후보는 우연히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던 임병헌 후보를 먼저 찾아가 인사를 청하고, 깨끗하고 즐거운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백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에 대해 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한편 후보등록을 마친 백 후보는 같은 날 오후 대구 중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에 돌입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4일제 복지국가’를 슬로건을 내세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대구 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성서산업단지 입구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를 맞이하며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는 “대구는 최저임금미달 비율과 주52시간 초과 노동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이는 대구 노동자가 평균적으로 덜 받고 더 일하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다. 이에 맞게 우리 대구 시민의 삶도 선진국다워야 한다”고 친노동정부를 내세운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는 성서산업단지 입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대구은행앞)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주4일제 복지국가’, ‘일하는 모두에게 4대보험’, ‘원스톱 산재보험’, ‘자발적 퇴사도 구직급여’ 등 노동정책을 선전하면서 노동자 표심잡기에 공을 들일 예정이다. ※ 아래 : 정의당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15일(화), 16일(수) 주요 일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이재명 선대위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13일 젊은 청년 대구시장이 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서 위원장은 대구시 평균연령 42세, 42세 대구시장이 대구의 청년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년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을(乙)의 위치에서 늘 정책의 후순위로 밀려있던 대구 청년들이 매년 수천명씩 대구를 떠나는 현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며 “이제 청년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책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대구시장이 되어 젊은 대구를 만들고 청년에 대한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대구시가 가장 먼저 하겠으며 단기일자리 사업과 행사성 사업 등 1회성 정책을 지양하고, 역발상 투자로 기존의 산업투자를 통한 청년 채용 방식에서 청년에 집중투자해서 청년들이 산업을 성장시키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히며 청년들이 산업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대구형 실리콘밸리인 ‘청년밸리’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또 ‘청년밸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하는 새로운 혁신의 공간으로 ‘청년밸리’를 통해 대구시가 NFT토큰 및 메타버스 등 4차산업의 인재육성을